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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위안부 이어 밴쿠버 한인들까지 능욕하는 일제 군국주의 잔당들

표영태 기자 입력21-02-23 11:08 수정 21-03-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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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조롱하고 이런 주장을 한 하버드의 램지어와  조 필립스 연세대 교수와 , 조셉 이 한양대 교수를 존경해야 한다는 이메일이 밴쿠버 중앙일보로 날아 들었다.


램지어 위안부=매춘부 주장 담은 이메일 본지에 

110 년 전 통감부 외교고문 스티븐스 처단 상기 


최근 하버드 대학교의 한 교수가 위안부를 매춘부로 폄하하는 곡학아세의 주장을 내놓자 편협한 일제 잔당과 한국의 매국노 친일 잔당 한국인들이 준동을 하며 본지에 위안부를 비하하는 이메일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본 기자는 지난 12일자로 the-justice004 <the-canopus@asahinet.jp>가 "■The world's widespread theory that comfort women are sex slaves was debunked.■Hey, NHK! Don't hide this news!"라는 제목으로 보낸 이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램지어라는 자가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 매춘부라고 주장한 것을 일본의 국영방송인 NHK가 방송하지 않았다며, NHK에 항의 서신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15일 2차로 온 이메일에는 같은 내용에 이메일 제목만 "NHK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Hey NHK!! Protect the freedom of speech!!■Hey NHK!! Broadcast the truth for us!!■Hey NHK!! Don't hide the truth of so called comfort women !)"로 바꿔서 다시 보내 왔다.


같은 이메일 발송자는 23일에 "We Japnese thanks and applause to courageous 3 professors with respect!!"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또 다른 이메일 주소인 canopus <the-canopus@mac.email.ne.jp>로 20일 같은 내용이 도착했다. 마치 인종 우월주의를 내세우며 세계 각국에서 테러를 저지르는 나치 잔당과 같은 일본 제국주의 잔당 세력들이 세계의 한인 언론들에 공격적으로 알리려는 조직적 운동 같았다.


이메일 내용은 바로 램지어의 망언에 동조해 옹호한 조 필립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교수와 조셉 이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에 ‘위안부와 학문의 자유에 대하여’(On ‘Comfort Women’ and Academic Freedom)라는 제목의 글을 공동으로 기고한 것을 인용해 이들 3명의 교수의 용기에 존경을 표해야 한다(We Japnese thanks and applause to courageous 3 professors with respect!!)고 망언을 쏟아냈다. 


이 이메일 발송자는 일제강점기가 한국을 발전시켰다는 친일 일제 잔재 세력인 뉴라이트의 주장과 친일 매국사관주의자들의 '반일종족주의'의 궤변을 담은 책자까지 인용 해 한국과 한국 위안부 문제를 농락했다. 


이와 유사한 일이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점 되기 직전에도 일어났다. 


1908년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는 통감부의 외교 고문이자 일본의 충실한 앞잡이인 스티븐스를 미국으로 파견하여, 일본의 한국 지배를 정당화하고 미국인의 반일 감정을 무마시키려고 하였다. 스티븐스는 막대한 선전비를 뿌려 가며 세계의 기자들에게 일본의 한국 지배를 정당화하고 일제의 침략을 옹호하는 망언을 쏟아 부으며 일본의 침략을 정당화 했다.


그가 워싱톤에 가는 길에 샌프란시코에 들려서 ‘한국의 국왕은 무능하고 관리는 백성을 학대하며 백성은 어리석어서 일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또는 “한국국민은 일본의 보호정치를 환영하고 있다”는 등의 망언을 일삼았다.


이와 같은 친일적 망언이 각 신문에 보도되자, 이에 분개한 한국교민대표 최유섭(崔有涉)·문양목(文讓穆)·정재관(鄭在寬)·이학현(李學鉉) 등은 3월 22일에 스티븐스에게 매국적 발언을 항의하면서 해명을 촉구하였다. 이에 그는 “한국에 이완용(李完用) 같은 충신이 있고 이토(伊藤博文) 같은 통감이 있으니 한국의 대단히 행복하다. 한국 국민은 우매하여 독립할 자격이 없다.그러므로 일본이 한국을 탈취하지 아니했더라면, 벌써 러시아에게 빼앗겼을 것이다”라고 망언을 되풀이 할 뿐이었다. 이에 격분한 한국 대표들은 앉았던 걸상을 들어 스티븐스를 구타하였다.


스티븐스가 일본 영사 소지 고이께와 함께 워싱턴으로 가기 위하여 훼리 빌딩의 선착장에 도착했을 때 전명운과 장인환 두 의사가 총격을 가했고, 이때 총상을 입은 스티븐스는 3월 25일에 죽었다.


스티븐스 사망 후 예일 대학교 교수 조지 트럼벌 래드는 '뉴욕 타임스'의 독자 기고란에 스티븐스의 암살이 비열하고 몹시 악랄하며 한국인들은 잔혹한 민족이라고 비난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조화를 보내는 등 일본 편에 서 있었다. 당시나 지금이나 미국의 진짜 혈맹을 누구로 생각하는 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거사 후 장인환 의사는 “내가 스티븐스를 쏜 것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능욕하며 스티븐스가 일본을 도와 일하면서 한국을 망하게 하는 고로 총을 쏘고 나도 그와 같이 죽기를 원하여 한 일이다”라고 하여 죽음도 불사한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장인환은 살인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다. 부상을 당한 전명운은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되었다. 재판이 열리자 한인들의 여론이 들끓고 모금이 쇄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공립협회와 대동보국회가 연합으로 후원회를 조직하였고 하와이에서도 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멕시코, 중국, 일본 등지의 한인들도 후원금 모금에 동참하였다. 당시 모금된 후원금은 미화 7390달러에 달하여 3인의 유능한 미국 변호사를 선임하고 남가주대학(USC)에 유학 중이던 신흥우(귀국후 배재학교 교장역임)가 통역을 담당 하였다.


원래는 하바드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영어를 잘하는 이승만을 통역으로 청하였다. 이승만은 현지에 와서 형편을 살펴보았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통역을 사양하고 다시 동부로 떠나 버렸다. 그가 통역을 거부한 표면적인 이유는 공부를 계속하기 위하여 샌프란시스코에 오래 있을 수 없으며 기독교인의 신분으로 살인범을 위한 재판에서 통역을 원치 않는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이승만은 기회주의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다. 해방 후에도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일제 앞잡이를 중용한 인간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처럼 110여년 전에도 일제의 주구가 되어 한국을 폄하했던 미국인들이 2차세계대전 이후 나치와 같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일제를 소련의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면죄부를 준 것을 빌미로 다시금 진실을 왜곡하고 오히려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일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일면식도 없는 본 기자에게까지 이메일로 지속적으로 보내는 등 자신감을 보이는 일은 일본과 미국의 문제 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기회주의자 이승만의 사리사욕으로 인해 반민특위를 무력화 시키면서 해방 후 단 한 번도 청산되지 않은 일제 앞잡이 매국노들이 정치, 사회, 검찰, 재개는 물론 학계까지 75년 넘게 장악하고 공공연하게 일제 강점기를 찬양하고 독립 운동가들을 테러리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매국노 문제가 전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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