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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세월호 유가족의 삶을 조명한 영화 10일 상영

표영태 기자 입력18-10-04 09:33 수정 18-10-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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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아시안센터 Auditorium

 

밴쿠버에서 지난 4년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진실을 알려 왔던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세기밴)'이 의미 있는 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세기밴의 제2회 공동체 상영회로 Matthew Root과 Neil P. George 감독이 세월호 이후의 한국 사회의 변화와 유가족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 After The Sewol 과 Crossroads가 오는 10일 오후 6시 UBC 아시안센터 Auditorium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세기밴은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감독의 제작 동기 또는 관람자들의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세기밴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조사'를 요구하는 집회도 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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