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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몬트리올 이 총영사, 캐나다 산불 진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격려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7-18 10:22 수정 23-07-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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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주몬트리올 총영사는 지난 17일(월) 퀘벡주의 빌드흐를 방문해 산불진화 협력을 위해 파견된 한국 긴급구호대를 격려차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 기업 POSCO Future M과 Volta Energy Solutions, 온타리오주의 Green Oil Inc. 그리고 몬트리올한인회가 151명의 대원에게 격려오찬을 제공하며 소방관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금번 퀘벡주 산불진화 협력을 위해 소방관을 파견한 국가이다.


이 총영사는 또 퀘벡주산불방재센터 발도흐 사무소와 발도흐 소방서도 방문했다. 


퀘벡주정부 Balanchette-Vezina 천연자원산림부 장관은 이재완 총영사와의 화상통화 계기로 한국 소방관들의 기여에 대해 각별한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3일 개시된 한국 긴급구호대 산불진화 협력활동은 17일과 18일 이틀간의 휴식 후 다시 재개되어 8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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