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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데이 메트로밴쿠버 행사에서 함께 하는 한인 문화

표영태 기자 입력22-06-30 08:03 수정 22-06-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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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리월드태권도장 홈페이지 캡쳐



1일 태권도 시범과 전통사물놀이

2일에는 K-POP 커버댄스 시연도


7월 1일이 155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데이로 다양한 축하 행사가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인 문화 단체들도 캐나다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각 자치시의 행사에 참가해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뽑낼 예정이다.


랭리에 위치한 랭리월드태권도장(한국제1관:용인대월드태권도, 20408 Douglas Crescent #201, Langley, 원장 윤혜정 사범)이 Aldergrove athletic park 27에서 1일 오전 11시 30분에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랭리월드태권도장은 이미 지난 6월 23일에도 더글라스 공원(Douglas Park)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6시 30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인 바 있다.


윤 사범은 "한국서 용인대월드태권도장 20년경력에 시범과 입시체육으로 현한국도장과 랭리월드태권도 운영 중"이라고 밝히고, "한국서 18년동안 매년 단원들을 데리고 시범다녔는데, 6년 전 몬트리올시범을 계기로 밴쿠버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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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과 한국에서 방문한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선생의  2대 제자 5명으로 구성된 천지팀이 1일 오후 4시에 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 주변 체육공원 내 센터 메도우 스테이지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 등을 공연한다.


한국전통예술원은 29일 오후 7시에 웨스트밴쿠버의 케이 믹 아트 센터에서 '캐나다 탄생 155주년'이라는 타이틀로 2022년도 정기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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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 전통 국기인 태권도와 한국 전통 예술 공연이 1일에 펼쳐지고 난 다음날인 2일 에는 한국의 K-POP을 최일선에서 전파하고 있는 마마키쉬가 포트 무디 록키포인트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오후 12시 45분에 다문화 단원으로 구성된 K-POP 댄스를 선보이게 된다.


마마키쉬는 지난 22일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펼쳤다. 마마키쉬는 8월에도 초청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북미에서 K-POP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7월에는 한국의 3대 기획사인 SM을 비롯해 중대형 기획사 5번의 월드 오디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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