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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UBC 대학, 새 학기 앞두고 안전 시스템 대폭 개선
지난 해 발생한 연쇄 성폭력 사건으로 높아진 우려 반영지난 해 캠퍼스 내에서 여러 차례의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UBC 대학이 올 가을 학기를 앞두고 안전 보호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75만 달러를 투자해 가로등을 늘리고 캠퍼스 구조를 일부 바꾸었으며, 늦은 시간 학생
08-13
밴쿠버 UBC 대학, 새 학기 앞두고 안전 시스템 대폭 개선
지난 해 발생한 연쇄 성폭력 사건으로 높아진 우려 반영지난 해 캠퍼스 내에서 여러 차례의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UBC 대학이 올 가을 학기를 앞두고 안전 보호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75만 달러를 투자해 가로등을 늘리고 캠퍼스 구조를 일부 바꾸었으며, 늦은 시간 학생
08-13
밴쿠버 올 여름 BC 주의 산불 진압 예산 1억 7천 7백만 달러 소요
예상치 3배 이미 지출, 그러나 아직도 100여 개 산불 타고있어올 여름 유달리 잦은 산불로 인해 BC 주정부가 예상했던 것의 3배에 가까운 화재 진압 예산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의 화재 정보 담당자 죠지 마라토스(George Maratos)는 “여름 산불
08-13
밴쿠버 올 여름 BC 주의 산불 진압 예산 1억 7천 7백만 달러 소요
예상치 3배 이미 지출, 그러나 아직도 100여 개 산불 타고있어올 여름 유달리 잦은 산불로 인해 BC 주정부가 예상했던 것의 3배에 가까운 화재 진압 예산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의 화재 정보 담당자 죠지 마라토스(George Maratos)는 “여름 산불
08-13
밴쿠버 앤더슨 비치 캠핑 사이트, 곰 출현으로 일시 폐쇄
여름 휴가철 캠핑 장소로 사랑받는 스쿼미쉬(Squamish) 지역의 앤더슨 비치(Anderson Beach Recreational Site)에서  캠핑이 일시 금지되었다. 지난 주말, 두 마리의 어미 곰들이 새끼 곰들을 데리고 이 주변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08-12
밴쿠버 앤더슨 비치 캠핑 사이트, 곰 출현으로 일시 폐쇄
여름 휴가철 캠핑 장소로 사랑받는 스쿼미쉬(Squamish) 지역의 앤더슨 비치(Anderson Beach Recreational Site)에서  캠핑이 일시 금지되었다. 지난 주말, 두 마리의 어미 곰들이 새끼 곰들을 데리고 이 주변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08-12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열차 문 열고 나올 시 벌금 최소 115 달러
두 가지 조항 함께 적용되거나 공공피해죄 추가되면 벌금 더 늘어교통 경찰(Transit Police)이 “스카이 트레인 열차 내부에서 자력으로 문을 열고 나올 경우 115 달러의 벌금을 과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앤 드레넌(Ann Drennan) 대변인은 “주정부가
08-12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열차 문 열고 나올 시 벌금 최소 115 달러
두 가지 조항 함께 적용되거나 공공피해죄 추가되면 벌금 더 늘어교통 경찰(Transit Police)이 “스카이 트레인 열차 내부에서 자력으로 문을 열고 나올 경우 115 달러의 벌금을 과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앤 드레넌(Ann Drennan) 대변인은 “주정부가
08-12
밴쿠버 교직원 소속 연합, "아직 가을 학기 준비하라는 소식 없어"
파업 계속될 시 학교 건물에서 운영되는 데이케어도 불안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지난 8일(금) 협상을 재개했으나,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BC주 교직원들이 소속된 CUPE(Canadia
08-12
밴쿠버 교직원 소속 연합, "아직 가을 학기 준비하라는 소식 없어"
파업 계속될 시 학교 건물에서 운영되는 데이케어도 불안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지난 8일(금) 협상을 재개했으나,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BC주 교직원들이 소속된 CUPE(Canadia
08-12
밴쿠버 밴쿠버 중앙일보, 다운타운에도 상영관 확대 <명량> 15일 개봉
시네플렉스 인터내셔널 빌리지(Cineplex International Village) 극장 한국 영화계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명량>이 15일(금) 밴쿠버에서 개봉된다.  <명량>은 한국에서 개봉 2주 만에 천만 관객
08-11
밴쿠버 라이클리 지역 댐 유출, 식수 검사 안전 판정
댐에서 유출된 퇴적토로 뒤덮힌 댐 인근의 모습수돗물 사용 제재 거의 다 풀려, 그러나 물놀이 등은 여전히 자제해야지난 4일(월) 임페리얼 메탈(Imperial Metals) 사의 마운트 풀리(Mt. Polley) 광산 댐이 무너진 이후 인근의 강과 호수 등에
08-11
밴쿠버 교통 경찰, "트랙 위에서 열차 문 열고 나오는 것 엄격히 처벌할 것"
또 다시 멈춘 스카이 트레인, 그리고 트랙을 걸어나온 승객지난 9일(토)아침, 로열 오크(Royal Oak) 역 부근에서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열차가 멈춰서는 일이 있었다. 7월 중 발생했던 두 차례의 운행 중단 사태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으나, 멈
08-11
밴쿠버 교통 경찰, "트랙 위에서 열차 문 열고 나오는 것 엄격히 처벌할 것"
또 다시 멈춘 스카이 트레인, 그리고 트랙을 걸어나온 승객지난 9일(토)아침, 로열 오크(Royal Oak) 역 부근에서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열차가 멈춰서는 일이 있었다. 7월 중 발생했던 두 차례의 운행 중단 사태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으나, 멈
08-11
밴쿠버 여름철, 잔디에 담배꽁초 버리지 마세요!
7월 초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이번 주부터 잦아들 예정인 가운데, 올 여름 담배 꽁초로 인한 화재가 예년보다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칠리왁(Chilliwack) 지역의 소방관 마이크 버든(Mike Bourdon)은 “여름에는 도로 주변의 잔디가 메마르기
08-11
밴쿠버 여름철, 잔디에 담배꽁초 버리지 마세요!
7월 초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이번 주부터 잦아들 예정인 가운데, 올 여름 담배 꽁초로 인한 화재가 예년보다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칠리왁(Chilliwack) 지역의 소방관 마이크 버든(Mike Bourdon)은 “여름에는 도로 주변의 잔디가 메마르기
08-11
밴쿠버 독워커 엠마 폴슨, 동물 방임죄 및 학대죄로 정식 기소
독워커 엠마 폴슨공공피해 죄 포함 여섯 가지 죄목 적용지난 5월, 여섯 마리의 애완견들을 무더위 속 차 트렁크에 남겨둬 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독워커(Dog-walker) 엠마 폴슨(Emma Paulson)이 정식으로 기소되었다. 그는 당시 죽은 개들을 애
08-11
밴쿠버 BC교육부와 교사연합 재협상,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아
학부모의회연합, "25일까지 협상 안되면 가을 학기 시작 늦어져"지난 8일(금), 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한달 여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했다. 그러나 양 측 모두 이 날 논의된 내용을 공개하지
08-11
밴쿠버 BC교육부와 교사연합 재협상,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아
학부모의회연합, "25일까지 협상 안되면 가을 학기 시작 늦어져"지난 8일(금), 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한달 여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했다. 그러나 양 측 모두 이 날 논의된 내용을 공개하지
08-11
밴쿠버 밴쿠버 부부, 집 경매 수익금 암재단에 기부
밴쿠버의 한 부부가 집을 경매에 내놓으며 BC 암재단(BC Cancer Foundation)에 집 판매대금 일체를 기부하기로 했다. 로버트 콘코니(Robert Conconi)와 다이앤 콘코니(Diane Conconi) 부부가 소유한 이 집은 팬더 아일랜드(Pe
08-08
밴쿠버 밴쿠버 부부, 집 경매 수익금 암재단에 기부
밴쿠버의 한 부부가 집을 경매에 내놓으며 BC 암재단(BC Cancer Foundation)에 집 판매대금 일체를 기부하기로 했다. 로버트 콘코니(Robert Conconi)와 다이앤 콘코니(Diane Conconi) 부부가 소유한 이 집은 팬더 아일랜드(Pe
08-08
밴쿠버 ICBC, 과다 청구 보험료 이달 말 환불 예정
ICBC가 이달 말,  보험료를 과다 청구 받은 소비자들에게 피해액을 환불 할 예정이다. 본래 ICBC는 올 여름 초에 피해자들에게 환불할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오류 관련 조사가 모두 마무리되지 않아 미루어졌었다.ICBC는  올 봄, 지난 6년간 발생
08-08
밴쿠버 ICBC, 과다 청구 보험료 이달 말 환불 예정
ICBC가 이달 말,  보험료를 과다 청구 받은 소비자들에게 피해액을 환불 할 예정이다. 본래 ICBC는 올 여름 초에 피해자들에게 환불할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오류 관련 조사가 모두 마무리되지 않아 미루어졌었다.ICBC는  올 봄, 지난 6년간 발생
08-08
밴쿠버 자전거 전용 도로 사용 운전자 영상 논란
자전거 전용 도로를 주행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웹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흰색 차량 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운전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전거 전용 도로를 주행한 후 다시 차량 도로로 진입하였다가 자전거 전용선을 지나 우회전을 한다.더 심각한 것은
08-08
밴쿠버 자전거 전용 도로 사용 운전자 영상 논란
자전거 전용 도로를 주행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웹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흰색 차량 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운전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전거 전용 도로를 주행한 후 다시 차량 도로로 진입하였다가 자전거 전용선을 지나 우회전을 한다.더 심각한 것은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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