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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너지음료 판매규제…일단 부결...토론토시, 업주들 긴장 여전
토론토시가 에너지 드링크 판매 규제 움직임을 벌이고 있어 한인 편의점 업계의 주름살이 늘어갈 전망이다.최근 글랜 베리메커 토론토 시의원은►시 소유건물내에서 에너지 드링크 광고, 마켓팅, 시음회 등의 홍보활동 금지►시 관할 유관 단체 건물내에서 미성년자 대상으로 에너지
09-18
캐나다 법원판결도 무시하는 경찰 관행...영장없는 개인정보 요구
경찰, 검찰 등 정부기관이 통신회사들을 상대로 영장없이 고객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관행을 중단토록 명령한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경찰측은 여전히 이같은 관행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캐나다 경찰이 연간 100만회 이상 각 무선통신사들을 상대로 영장없
09-18
캐나다 국내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OECD, 지정학적 요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을 당초 예상치 보다 하향 조정했다.16일 OECD는 지정학적 위험의 증가와 유럽의 물가하락을 이유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당초 5월 예상수치인 2.5%에서 2.3%로 하향 조정 발표했다.OECD측에 의하면
09-18
캐나다 연방중은 “환율 개입 안한다”, 폴로즈 총재 강력시사
미화대비 루니의 하락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폴로즈 연방 중앙은행 총재는 환율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17일 폴로즈 총재는 “연방중은측은 루니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을것”이라며 “만약 환율에 개입하
09-18
캐나다 국내경제 ‘안주형 탈피’ 시급...TD 클락 최고경영자 강조
퇴임을 앞둔 TD은행의 CEO가 안주형 국내 경제 탈피의 시급함을 역설했다.17일 에드 클락 TD은행 CEO는 캐나다 엠파이어 클럽에서 가진 퇴임 전 마지막 연설에서 “현재 국내 경제가 빈부격차의 증가 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문제의 해결에는 점점
09-18
캐나다 덕 포드, 의회 출석률 최저수준...표결불참 30%선
 랍 포드 시장의 복부 종양 발견으로 인해 동생을 대신해 시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덕 포드 시의원의 시의회 출석률이 도마위에 올랐다.덕 포드 시의원은 동생의 시장 임기 기간 4년간 총 7천813건(30%)의 의회 투표에 불참해 베테랑 시의원 조지오 마몰리티(4
09-18
캐나다 교내서 콜라 판 캐나다 고교생 '이틀 정학'…과잉 처벌 논란
고등학생인 키넌 쇼 는 학교에서 펩시콜라를 친구들에게 팔다 적발되 정학을 받았다.앨버타주(州) 래스브리지시에서 친구들에게 펩시콜라를 판 17세 고등학생이 이틀간 정학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교칙 위반에 따른 정당한 징
09-16
캐나다 보수당 의원, 난민지원 제한 발의, 일파만파
연방 보수당 코넬리 의원연방 보수당 하원의원이 난민 지원을 제한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발의함에 따라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15일 코넬리 치수 연방 보수당 하원 의원은 각 주정부가 거주 자격 요건(Residency requirements)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09-16
캐나다 2015년10월19일을 연방총선, 캐나다는 총선 정국
399일 장기 선거운동 돌입 연방 3당, 일찌감치 총력전 스티븐 하퍼 연방수상이 2015년10월19일을 연방총선 일자로 공식 확정함에 따라 전국이 1년이 넘는 399일의 장기적이고도 치열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같은 연방 보수당 정부의 조기 연방총선일
09-16
캐나다 시장선거, 포드 낙마로 ‘지각변동’...초우, 선두탈환 ‘작심’
코앞으로 다가온 토론토시장선거가 랍 포드의 갑작스런 암투병 소식과 덕 포드의 형을 대신한 시장선거출마 선언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막바지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리비아 초우 후보자는 지난 주말동안 어린이 글러브 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존 토리
09-16
캐나다 GM, 자사 결함 인정- 보상 예정
올 봄에 이그니션 스위치 결함으로 2백 6십만 대의 차량을 리콜 조치한 GM 사가 자사 차량 사고로 사망한 19인과 부상자 12인에 대해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피해 보상을 발표했다. 문제의 결함은 에어백이 펼쳐져야 하는 상황에서 정상 작동을 막는 것으로, 현재
09-15
캐나다 연방신민당, 차기 집권당 ‘자신감’
멀케어, “국난 해결 열쇠 가졌다” 국내 차기 정권을 누가 쥘 것이냐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토마스 멀케어 연방신민당대표가 일찌감치 출정선언을 발표하며 주요 선거 공약에 대해 이미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하퍼 현 연방수상이 이끄는
09-14
캐나다 롭 포드 토론토 시장, 위종양 진단으로 재선출마 포기
지난해 코카인 흡입, 공공장소에서의 만취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롭 포드(45) 캐나다 토론토 시장이 위종양을 진단받은 후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포드 시장은 12일 성명을 통해 "여러분의 시장으로서 앞으로 재선을 위한 선거 운동에 임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전하게 돼 마
09-13
캐나다 애플 사 웹사이트 캐나다 지도, 다수 오류 포함
신제품 ‘아이폰 6’와 ‘아이워치’ 판매를 개시하는 애플(Apple) 사 웹사이트가 선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런데 캐나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거주 지역이자 제품의 배송 지역을 확인하는데 쓰이는 캐나다 지도가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애플
09-13
캐나다 BMO, 모기지율 전격인하-5년 고정모기지율 2.99%
시중은행 뒤따를 듯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희소식이 찾아왔다. BMO가 모기지율을 전격 인하함에 따라 타 은행들 역시 이같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 BMO는 “30일 까지 5년 고정모기지율을 3.29%에서 2.99%로 전격 인하한다”고 발표했으며 모기지
09-12
캐나다 “내년 연방총선, 박빙의 3파전 될터”
멀케어 신민당대표 호언 톰 멀케어 연방신민당대표가 2015년 가을에 치뤄지게 될 연방총선이 보수당, 신민당, 자유당의 역사적인 뜨거운 3파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9일부터 3일간 에드몬튼에서 열린 신민당간부수련회에 참석한 멀케어 대표는 현재 떠오르는 샛별인
09-12
캐나다 8일(월) 아침, 캘거리에 첫 눈 내려
지난 8일(월) 아침, 캘거리를 비롯한 앨버타 주의 남서부 지역에 첫 눈이 내렸다. 이 날 캘거리의 날씨는 비가 예보되어 있었으나 7일 밤 날씨가 무척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이르면 8일에 첫 눈이 내릴 수도
09-08
캐나다 시내버스 탈취범 잡고보니 파자마차림 9살 꼬마
9살 꼬마가 시내버스를 훔쳐 폭주를 벌이는 웃지못할 소동이 일어났다.7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꼬마는 서부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의 버스 차고지에서 빈 버스를 훔쳐 달아났다.꼬마의 버스 탈취극은 3블럭을 달린 뒤 트럭과 다른 버스에 부딪치고 나서야 끝났다. 휴일인 토
09-08
캐나다 알러지로부터 학생 보호하기 위해 교칙 정비-온타리오
해밀튼의 천주교계 학교, 알러지로부터 학생 보호하기 위해 교칙 정비(이지연 기자)온타리오 주의 해밀튼(Hamilton) 시에 위치한 천주교계 초등학교 ‘Holy Name of Jesus School’이 일부 재학생들에 대해 학교에 유제품이나 계란 성분 함유 식품을 가져
09-08
캐나다 8월 캐나다 실업률, 7월과 같은 7.0%
학생과 여성 일자리 줄고 남성 일자리 늘어올 8월 캐나다의 실업률이 7월과 같은 7.0%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했다. 일자리 수는1만 1천 개가 줄었으나 지난 해 8월과 비교할 때 8만 1천개가 늘었으며, 늘어난 일
09-06
캐나다 국내인 부채 증가, 상환은 열심히
이퀴펙스 조사국내인들의 2/4분기 부채가 작년 동시기에 비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인들이 부채상환을 위해 착실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신용평가기관 이퀴펙스(Equifax)의 조사 발표에 의하면 지난 6월말 기준 국내가계 부채는 총 1조 4천475억불로
09-05
캐나다 노인복지센터 기금모금 워커톤 ‘성공예감’
준비위원들 선도적 참여한인사회 동참열기 ‘시동’노인복지센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제 28회 워커톤 행사의 성공을 위한 전주곡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인사회와 동포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자 동포사회의 최초 사회적 유산이 될 한국노인회의 종합복지센터를 세우기
09-05
캐나다 백투스쿨 절도-강도 기승, 각별히 주의해야
아이패드, 스마트폰 노려토론토경찰, 경고공고해를 거듭할수록 새학년을 맞이해 새롭게 준비하는 수업 보조 도구들이 과거에 비해 훨씬 다양해지고 학생들이 고가의 소지품을 소지하는 경향이 일반화돼 감에 따라 새학년 초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절도 및 강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09-05
캐나다 1년간 숙제 금지한 퀘벡 초등학교 화제
"학업 성취도에 도움 안돼"지난 2일(화), BC 주를 제외한 캐나다 전 지역의 학교들에서 가을 학기가 정상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새 학기를 시작하며 유독 학생들이 신이나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퀘벡에 위치한 초등학교 ‘College de Saint-Amb
09-04
캐나다 개학 시즌, 원주민계 남학생들의 긴 머리 고민
캐나다 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첫 손에 꼽히는 것이 바로 원주민 관련 문제입니다. 그런데 가을 학기가 시작된 이번 주, 원주민들과 그 외 캐나다인들 사이의 문화 차이 한 가지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바로 원주민계 남자 아이들이 머리카락을 기르는 문화입니다.캐나
09-0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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