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시험에 아주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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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9월 중순 추석이 되어도 밴쿠버는 마치 여름 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밴쿠버 여름은 길수록 좋다. 높은 온도에 비해 습도가 낮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여름 날씨와는 많이 다르덴 아무튼 '인디언 섬머'라 불릴 만큼 이번 주는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늦가을에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경우 ' It looks like another Indian summer!(여름이 다시 온 것처럼 무더워!)'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나온다고 한탄하는 분들이 있다. 긴장하지 않고 실전에 잘 임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실력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사실 시험에 있어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의 요령 또한 실력 못지않게 중요하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장의 틀을 많이 외워둘수록 셀핍 시험에서 매우 유용하다. 외워둔 문장은 시험에서의 스피킹은 물론 라이팅을 쓸 때도 활용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술술 나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나이 먹고 영어를 다시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은 무조건 반복해서 말하고 읽고 해서 외우는 방법이 최선이다. 여전히 번복해 강조하는 말이지만 제발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눈으로 보고 속으로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자. 직접 따라 하고 소리 내어 크게 말할 때 자기가 쓸 수 있는 진짜 영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따라 말하고 어디 가서는 나서서((step out) 자신이 아는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은 스피킹 실력이 빨리 는다. 연재하고 있는 '시험에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는 셀핍 시험 준비는 물론 일상 실용 회화로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문장들이다. 우선 이번 주에는 아래의 8개 문장을 '달달' 외워보자. 10번에 안되면 20번 이상이라도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어보면 어느새 입에 달라 붙게 된다.
1. I was just getting groceries on the way home.
집에 오는 길에 장 좀 봤어요.
2. You haven't played tennis since Mary was born.
Mary가 태어난 이후로 테니스 안쳤잖아.
3. Fighting gets us nowhere.
싸우면 뭐하니….
4. We'll make an effort to ask each other from now on.
앞으로는 서로에게 물어보도록 합시다.
5. That blue one looks great on you.
=You look great in that blue one.
파란색은 당신한테 잘 어울려요.
6. Were we supposed to be there at 7:00?
7시까지 거기 가야 되는 거잖아?
7. That doesn't leave me much time.
그럼 시간 많이 없네.
8. Do you mind unpacking the groceries while I shower?
나 샤워하는 동안 장본 거 정리 좀 해줄래요?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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