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UBC, 세계대학학문 순위 31위
표영태 기자
입력17-08-16 09:59
수정 17-08-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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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3위, 맥마스터 66위, 맥길 67위
서울대 101-150위권, 한양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201-300위권
상하이 세계대학학문(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ARWU) 2017에서 캐나다의 명문 대학들 중 토론토 대학이 23위, UBC가 31위, 맥마스터가 66위, 맥길대학교가 67위를 차지했다.
상하이순위(www.shanghairanking.com)가 2003년부터 전 세계 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발표하는 세계대학의 학문 순위 2017이 지난 15일 발표됐다.
올해도 하버드 대학이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스탠포드와 캠브릿지 등 미국과 영국 대학이 18위까지 휩쓸었다.
이번 성적표에서 하버드는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스탠포드는 이보다 한참 뒤떨어진 76.5점을 얻는데 그쳤다.
토론토대학도 41.6점, UBC도 37.7점에 불과했다.
한국의 대학의 세계 순위를 보면 서울대학교가 101-150위권에 속했다. 이어 한양대, 카이스트, 고대, 성균관대, 연세대가 201-300위권으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순위에서 캐나다는 100위권 안에 4개 대학교를 포진시키며 7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2위를 차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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