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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어캐나다, 9월 5일 옐로나이프 노선 재개

표영태 기자 입력18-08-21 10:38 수정 18-08-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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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오로라 관광의 계절이 성큼 다가운 가운데 에어캐나다의 밴쿠버와 옐로나이프 직항 노선이 재개 해 한국에서 1번 경유로 옐로나이프까지 갈 수 있게 됐다.

 

에어캐나다는 9월 5일부터 매일 1회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10월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는 직항편이 1일 2회로 추가 운행된다. 

 

현재는 캘거리를 경유해서 옐로나이프에 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최근 한국에서도 캐나다 오로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밴쿠버와 옐로나이프 간 직항편으로 밴쿠버에서 한 번 경유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해졌다.

 

옐로나이프는 세계에서 오로라를 관광하기에 최적의 도시로 알려졌다. 1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겨울 기간 동안 오랫동안 아주 밝은 오로라가 나타나는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옐로나이프는 별도의 사이트(http://astronomynorth.com/aurora-forecast/)를 통해 당일 저녁과 밤새 오로라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 예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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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던나이트 사이트(http://www.northernlighthouse.ca/project/)에서는 위성 사진을 통해 오로라가 나타날 지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오로라를 발생시키는 태양풍의 발생 여부도 보여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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