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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모국 방문 참가자 모집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3-11 09:24 수정 20-03-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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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접수마감, 5월 중 참가자 통보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진행

 

재외동포재단은 해외입양동포와 자녀들을 동포사회의 일원으로 적극 포용하고 모국과의 유대감 증진 및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는 목표 아래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은 '2020 재외동포재단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모국 방문 참가자' 지원을 3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모국 방문 행사는 8월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 5박 6일이며, 장소는 서울 및 지방(추후 공지)이다. 모집인원은 해외 입양동포 및 자녀 등 250명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친교 프로그램, 문화 체험,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이 계획 중이다.

  

신청 자격은 한국 방문 경험이 없는 해외 입양동포와 그 자녀들로, ▶ 해외입양동포로서 18세 이상 45세 미만인 자와 ▶ 해외입양동포의 자녀로서 45세 미만인 자이다. 단, 해외입양동포의 자녀가 18세 미만일 경우 보호자가 필요하다.

 

우선 초청 대상자는 해외입양동포와 자녀가 동반하여 참가하는 경우로, 참가자 모두 한국 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이다. 또 참가자 중 한국 방문 경험이 없는 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다. 

그리고 해외입양동포 또는 해외입양동포의 자녀가 단독 참가하는 경우로, 한국 방문 경험이 없거나,  한국 방문 경험은 있으나, 공관 또는 해당 지역 입양단체 추천을 받거나 재외동포재단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이다. 

 

이번 행사 참여자에 대한 지원 사항은 행사 기간 전 후 2주까지 일반석 기준의 항공료를 지원한다. 또 2인 1실 숙박, 참가비, 식비 등이다. 참가자가 동반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우자에 한하며, 동반자는 항공료 및 숙박비는 본인 부담이고 식비는 지원된다.

 

단, 18세 미만인 입양동포의 자녀 참가자의 보호자로 참가하는 경우는, 입양동포 자녀 참가자와 동일하게 항공료, 숙박비, 참가비 및 식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 구비, 관할공관에 제출에 제출하면 된다. 또 에세이는 사전검토를 위해 미리 재외동포재단(okf_hrights@okf.or.kr)에 제출 해야 한다. 모든 제출 서류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 기재 해야 한다.

 

선발 일정은 4월 초 관할 공관의 서류 검토 후, 4월 중 참가자 선발을 위한 재단 심의위원회 개최해, 5월 중 참가자 확정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지원 과장 / 조지현 대리로, 전화는  +82-64-786-0212/0213/0214

팩스는 +82-64-786-0249, 그리고 이메일은 okf_hrights@okf.or.kr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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