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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서울시, 美CES 첫 참가… 20개 혁신기업 동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1-03 10:18 수정 20-01-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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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 주제 <서울관> 운영 

‘디지털 시민시장실’ 설치‧시연, 스마트도시 혁신행정 소개

 

서울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이자 정보통신기술(ICT) 경연장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처음으로 참가, 서울의 스마트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7일~10일 열리는 ‘CES 2020’에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Smart City & Smart Life)’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비롯한 서울의 혁신적인 스마트행정을 소개하고, 우수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서울의 혁신기업들과 동행해 해외진출 교두보를 연다는 목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스마트시티 소개를 위해 CES를 찾는다.

 

CES는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의 트렌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동행하는 스타트업 기업의 부스는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 모빌러티, 스마트ECO, 스마트 디바이스,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드론 & 로버트, 스마트 라이프 등 총 7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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