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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2020 재외동포 중고생 및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자 모집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2-18 09:29 수정 20-02-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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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재외동포 중고생 및 대학생 모국연수 모습(재외동포재단)


1차 7월 15일~7월 21일 500명

2차 7월 29일~8월 4일 500명

신청마감 한국시간 4월 1일까지

 

재외동포재단은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소통과 상호간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모국의 사회·역사·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 함양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2020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를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총 1000명으로 1차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2차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각 500명씩이다. 

 

신청자격은 전 세계 재외동포 중고생, 대학생 중,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 체류 중인 재외동포 학생으로, 시민권자, 영주권자, 한국 국적자, 입양인 및 입양인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 후손, 조선족 동포 등이다. 이들 중 재외동포 사회 기여 의지 및 한인사회 봉사 실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전 일정을 참가함에 있어 심신상 지장이 없는 건강한 학생으로 해외 출국에 관한 주재국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학생이다. 최근 3년내 기존 참가자 전체 참가자 10% 이내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www.korean.net 접속, 회원가입 후 개별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구비서류를 빠짐없이 제출한 신청자 중, 자기소개, 지원동기 등 연수 목적과 부합 여부, 또 한인사회 또는 거주국 지역사회 봉사실적(참고), 그리고 관할공관 추천 내용 및 추천 순위(참고), 기타 참가자 선발 심의를 통해 결정된 내용 등을 고려한다.

 

우대 사항으로 ▶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 등 우수 작성자, ▶ 한국어 사용 능력 우수자, ▶ 각종 분야별 특기 우수자, ▶ 학업분야 및 활동관련 수상 경력이 많은 자, 그리고 ▶ 지역사회 봉사 실적이 많은 자 등이다.

 

신청기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4월 1일까지이며, 공관 검토는 4월 10일(금) 이전 까지 추천 완료하고, 참가자 선발 및 결과 통지는 4월 27일(월) 이전, www.korean.net을 통해 개별 확인하게 된다.

 

제출 자료는 온라인신청화면에 필수 입력 자료(직접 한글 또는 영문으로 작성)로, ▶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동의서, ▶ 현지 출생여부, 거주기간 명시 된 자기소개서(한글․영어 중 택일), ▶ 재학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신청화면에서 직접 업로드)이다.

 

선택 입력 항목(신청화면에서 직접 업로드)은 ▶ 각종분야 특기․수상 입증서류(상장 등의 사본), ▶ 추천서(학교장, 카운슬러) 등이다.

 

신청자는 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를 통해 지원신청서 및 모든 제출 자료를 업로드하면 된다. 대부분의 공지가 이메일로 진행되므로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비롯해 전화번호 등 연락처는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비상연락처 및 한국 내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2020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는 차세대사업부 김주동 과장(+82-64-786-0275, joo@okf.or.kr)이다. 신청시스템 담당자는 e-한민족사업부 민성현 과장(+82-2-3415-0193, pms01@okf.or.kr), e-한민족사업부 김영민 과장(+82-64-786-0293, pms01@okf.or.kr) 등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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