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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국과 캐나다 등 6개국 북대평양 해양치안 협조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4-23 08:58 수정 21-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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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경찰청, 북태평양 해양치안 전문가 회의 참석

해양재난 수색구조 및 불법조업 근절 방안 정보 교류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미국해양경비대(USCG)가 주관한 '제21차 북태평양 해양치안 전문가 화상회의'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는 3일간 장윤석 국제협력과장 등 15명이 화상회의에 참석해 협의를 진행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북태평양 해역에서 해양재난 상황 발생 시 수색구조 협력 방안 ▴회원국별 불법조업 근절 방안 ▴밀수, 밀입국 등 국제 해양범죄 차단을 위한 정보 교환 협력 사항 등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회의가 화상으로 실시됐지만, 상호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신속한 지원 체계 유지에 대해 알찬 논의가 이뤄졌다”며, “도출된 회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북태평양 해역에서 6개국 해양경찰 기관 간 실질적인 국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회의(NPCGF, North Pacific Coast Guard Forum)는 2000년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개국 해양경찰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회의는 매년 회원국들이 순차적으로 주최하며, 내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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