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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정보리포터 모집 공고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1-16 09:35 수정 20-01-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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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지원 마감, 3월부터 활동

보고서 수준 따라 건당 최대 30만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해외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관련 안전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해외정보리포터'를 2월 12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지원자격은 해외에 거주하며 현지에서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이하 “식의약품 등”이라 한다) 관련 정보를 수집 제출하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식의약품 등 관련 국제기구, 정부기관, 연구소, 업체 등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1년 이상 근무 또는 식의약품 등 관련 전공자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주요 업무내용은, ▶ 해외 현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식의약품 등 안전정보  ▶ 식의약품 등 거주국가(또는 인접국가) 안전관리 및 정책 동향, ▶ 식의약품 등 관련 질병정보 및 안전사고·사건 정보, ▶ 식의약품 등 관련 유해물질 정보, ▶ 식의약품 등 부적합 및 회수(리콜) 정보, ▶ 식의약품 등 부작용 또는 이상사례 정보, 그리고 ▶ 기타 식약처장이 요청하는 식의약품 안전관련 정보 수집·보고 등이다. 

 

접수방법은 해외정보리포터 보고시스템(https://safeinfo.mfds.go.kr/main.do) 접속해서, “활동신청” 클릭(화면 오른쪽 중간)하고, 활동신청서(지원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학위증명서, 재학증명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는 이메일(juzzang@korea.kr, 박주형실무관)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접수문의는 전화번호 043-719-1774 , 팩스 043-719-1750, 이메일 juzzang@korea.kr이다.

주소는 (2815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박주형 실무관)이다.

 

전형 절차는 2월 17일부터 19일 1차 서류심사,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2 해외정보리포터 선발위원회 심사, 그리고 2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합격자는 개별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해외정보리포터 사전 교육 및 활동 예정일은 3월부터이다. 수당은 최초보고서에 대해 평가등급에 따라 4만원에서 10만원, 추가보고서는 2만원에서 5만원, 그리고 심층보고서는 12만원에서 30만원이다. 매우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수당은 지급되지 않는다.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한 회의에 참여할 경우 1회당 1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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