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한인 현직 의사가 쓴 '캐나다 의대 입학가이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신간안내] 한인 현직 의사가 쓴 '캐나다 의대 입학가이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3-26 08:53 수정 20-03-26 10: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캐나다의대 입학 무엇이 필요? 성적? 봉사활동? MCAT?

현직 캐나다 의사가 기본부터 알려주는 의대 준비하는 법

 

어느 나라나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캐나다에서도 의대 입학하는것은 쉽지않다. 필자는 16살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온후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 스스로 의대입시를 준비하면서 느낀점과 언뜻 보면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캐나다 의대입시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캐나다 의대에 지원하려면 기본적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와 각각 요구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자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소개 되어있다.

 

참고로 이 책은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의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이상오

Sangoh Shawn Lee MD, CCFP

Family Physician, St. Clair Medical Clinic

50 St. Clair Ave. East, 2nd Floor

Toronto ON M4T 1M9

 

구입처: https://drleetoronto.ca/book/

 

  

[목차]

 

저자소개

글을 시작하며

일러두기

 

Part A –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자

 

1) 캐나다에서 의사가되려면..

2) 의사가 되려면 총 몇년이 걸리나?

3) 캐나다 의사 종류: 가정의와 전문의

4) 의사가 되고 싶은지 언제 결정해야 할까?

5) 의대 입학을 위해 필요한 조건 훓어보기

 

Part B – 첫번째 필요사항: 성적, GPA

 

1) 대학교 성적, GPA

2) GPA 관리가 높은 성적을 받는것보다 중요하다.

3) 대학교 과정은 꼭! Full-course load로 들어야한다.

4) 아닌것 같은 과목은 과감히 포기하자.

5) 여름방학 활용,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

 

Part C – 두번째 필요사항: 과외활동

 

1) 왜 의대는 과외활동을 필요로 하는가?

2) 어떤 과외활동을 해야하는가?

3) 병원 봉사활동이나 해외의료봉사 참여가 꼭 필요한가?

4) 대수롭지 않은것도 중요한 경력이 될 수 있다.

5) 과외활동에 참석한것을 증명해야 한다. Need for verifier(s)

 

Part D – 세번째 필요사항: 의대 입학시험, MCAT

 

1) MCAT이란 무엇인가?

2) MCAT은 무엇을 test 하는 시험인가?

3) 한국인으로써, 특히 늦게 이민와서 영어가 약할경우 꼭 유의해야 할점

4) MCAT 준비 코스 (prep course)를 꼭 들어야 하는가? 가장 좋은 공부법은?

5) MCAT 점수는 몇점을 받아야 좋은 점수인가?

 

Part E – 네번째 필요사항: 연구경력(리서치)

 

1) 어떤 종류의 연구경력이 필요한가?

2) 첫번째 연구 참여 기회, NSERC

3) 두번째 연구 참여 기회, DAAD RISE

4) 세번째 연구 참여 기회, Work Study program

5) 그 외 다른 기회들

6) 연구 경력이 있으면 좋은점

 

Part F – 다섯번째 필요사항: 추천서

 

1) 추천서 (Reference Letter)는 무엇이고 얼마나 필요한가?

2) 추천서, 누구에게 부탁해야 하나?

3) 추천서에는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가?

4) 추천서를 받는 요령

 

Part G – 마지막 관문! 의대 입학 면접

 

1) 의대 입학 면접은 어떻게 보는가?

2) 의대 면접 방식, Panel Interview

3) 의대 면접 준비하기: Panel Interview

4) 의대 면접 방식, MMI Interview

5) 의대 면접 준비하기: MMI Interview

 

Part H – 적(?)을 알고 나를 알자

 

1) 의대마다 다양한 입학 조건

2) 토론토 의대와 UBC 의대 입학조건 비교

3) 각 의대 입학 조건 찾아보는법

4) 의대 합격한 학생들의 스펙을 알아보자

5) 목표 의대 하나만 정하면 굳이 어렵게 다른 요구사항들 맞출 필요가 있나?

6) 의대 지원서 작성: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때를 놓치지 말자!

 

Part I – 의대 입학 관련 소문들, True or False?

 

1) 이민자는 의대갈 때 차별받는다.

2) 고등학교 성적도 잘 관리 해야 한다.

3) 지원자가 사는 지역에 따라 가산점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4) 좋은 대학교를 나와야 의대 입학시 유리하다.

5) 대학교 학부전공은 Science로 선택해야 한다.

6) ~~만 잘하면 자동 합격이 될까?

 

Part J – 의대에 가고 싶다면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1) 초등학생/중학생

2) 고등학생

3) 대학생

4) 대학원생 또는 사회인

5) 한국에서 의대 졸업한 경우

 

Park K – 의대 최종 발표

 

1) 합격

2) Waitlisted (추가합격대기)

3) 불합격

 

Part L – 캐나다 의대 & 의사 Life

 

1) 입학하기 전 준비사항

2) 학교 과정

3) 의대 졸업 후 – 레지던트 과정

4) 의사 생활 – 시간, 연봉, 라이프스타일

 

Part M – 경험에서 우러나온 10가지 중요한 팁, 10 Take Home Messages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38건 32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2일 BC주 새 사망자 6명 늘어 총 31명
최초로 밴쿠버섬 2명 사망자 나와새 확진자 55명 증가해 총 1121명 밴쿠버섬에서 최초로 사망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04-02
캐나다 트뤼도 총리, "언제 코로나19 해결될 지 예단하지 않겠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페이스북2일 오후 각 주 수상과 대응 논의 의료품 수급 차질없도록 최선 대책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기는 등 기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트뤼도 총리도 이에 대한 예상을 내놓기를 꺼리고 있다. 
04-02
밴쿠버 코로나19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는 가짜뉴스
차량 불신검문해 다른 주소지 동승자 벌금 물린다?이웃을 방문해 커피를 마시면 집주인이 벌금 낸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의 공포를 자아내는 가짜뉴스들이 사실인냥 전파되고 있어 심리적 공포를 더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04-02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한국 추월
프랑스 주간지 르푸앙의 4월 2일자 표지. 한강변에서 마스크를 쓴 채 야외활동을 하는 서울시민 사진과 함께 '그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굴복시켰다. 한국인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고 적었다. 르푸앙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전세계서 13번째로 많은 국가 사망자
04-02
밴쿠버 밴쿠버한인장학재단 2020년 장학생 선발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 2019년도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인신협장학생 장학금 전달모습(표영태 기자)신청마감은 5월 31일까지 장학금 2000~5000달러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지훈)은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
04-02
밴쿠버 BC 공립대학생 대상 긴급재정지원
코로나19 금전적 어려운 학생 생활비·식사·교통비로 사용 코로나19로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BC주 정부가 포스트세컨더리 학생 중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BC주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BC주의 25
04-02
밴쿠버 [UBC 학생 기자의 눈] 확산되어가는 코로나바이러스, 나날이 늘어가는 UBC 학…
  3월 둘째 주 캐나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는 모든 수업과 시험을 온라인으로 대체하였다. 또한 British Columbia(이하 BC) 주
04-0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캐나다의 음주 규정과 현지 음료 추천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들이 느끼는 한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차이점 중의 하나는 음주문화일 것이다.세계 보건기구의 2016년 15세 이상 인구당 연간 순수 알코올 소비량 보고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11.0L로 세계 17위, 아시아에서는 절대적 1위 소비국
04-02
밴쿠버 포코 총기 사건으로 한밤중 도로봉쇄
프래이리 에비뉴 600블록자정 다 돼서 한 남성 체포 포트 코퀴틀람 외곽 전원주택지에서 총기 관련 문제로 경찰이 저녁부터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도로를 봉쇄하는 일이 발생했다. 코퀴틀람RCMP는 지난 1일 오후 7시 48분에 포트코퀴틀람 코스코에서 북동
04-02
밴쿠버 버스회사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버나비와 포코 트랜짓센터 소속버스와 근무지 소독과 청소 마쳐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타는 일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버스회사에도 확진자가 나왔다. 트랜스링크는 메트로타운의 대중교통 버스 운영회사인 코스트마운틴버스회사(CMBC)에서 2명의 직원이 코로나1
04-02
캐나다 이미 캐나다의 확진자 수 1만명을 넘었다?
토론토 보건당국 페이스북토론토스타 온주 2806명 추산한국보다 많은 확진자 나온 셈전국 사망자수 156명으로 집계 캐나다 최대 언론사인 토론토스타가 온타리오주 내의 각 지역 보건소의 확진자 수를 직접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확진자 수는 이미 1일 1만명
04-01
캐나다 캐나다 확진자 수 한국 추월 코앞...156명 차이
1일 오후 3시 전국 확진자 9731명BC주 53명 새 확진자, 1명 사망자사망자 수도 한국 사망자에 근접해 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731명이 나와 2일이면 캐나다의 총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nb
04-01
이민 BC PNP 이민 사상 최초 관광요식업종 선발 제외
웰컴BC 홈페이지 사진코로나19로 해당 직종 감원 여파 한인이민 주요 업종들, 위축예상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업종들에서 대량 해고 사태가 벌어지면서, 해당 업종을 대상으로 이민을 준비하던 한인들에게도 여파가 왔다.  BC주정부
04-01
밴쿠버 BC정부 코로나19 응급상황 오는 14일까지 연장
존 호건 주수상이 지난 31일 오후 6시 30분에 주전역의 코로나19 응급상황을 오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선언 했다.(BC주정부 사이트 유튜브 영상 캡쳐)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명령 유효필요에 따라 재연장될 가능성 커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
04-01
밴쿠버 코로나19 확산 속 응급 치과 치료를 받은 수 있는 곳은?
BC치과협회 홈페이지 사진BC치과협회 웹사이트에 10여 곳 주정부 응급치료 이외 진료중단 3월 초에 밴쿠버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던 대규모 치과 관련 행사 참석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심지어 참석했던 치과의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응급진료
04-01
밴쿠버 과속과 신호위반 동시단속 카메라 35곳 본격 가동
코퀴틀람 센터 앞 존스 스트리트와 바넷하이웨이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위반과 과속 동시 단속 카메라(표영태 기자)신호위반과 과속 동시에 잡아내105곳 교차로는 신호위반만 단속  코로나19로 메트로밴쿠버에서 자동차 이동량이 줄어들자 써리에서 연이어 교통사고
04-01
세계한인 코로나19 언제 끝날 수 있나?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언제 끝날지에 대해 예측을 한 미국 의학건강 전문지 헬스닷컴 기사 캡쳐향후 12개월 지속된다는 시나리오 나와 SARS 같은 코로나지만 스페인독감 패턴사회적 거리두기, 집에 머무르기가 최선세계 경제를 경제대공황 때보다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03-31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 4월 1~2일 중 한국 추월 할 수도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31일 현재 확진자 수 1300명 차 캐나다 증가속도가 더 가팔라져 캐나다가 퀘벡 중심으로 하루에 1000명을 넘나드는 코로나19 확
03-31
밴쿠버 밴쿠버 한인 코로나19 인종혐오 폭행 당해
1980년대 여성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미국에서 요리사로 성공한 이지연 씨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연 씨는 "마스크를 쓴 날 보고 소리 지
03-31
캐나다 3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사망자 100명 넘겨
BC주 확진자 1000명 돌파한 1013명사망자도 5명 늘어 전국적으로 101명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ealth officer, PHO) 보니 헨리 닥터가 31일 오후 3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망자가 5
03-31
밴쿠버 한인 행정명령 위반으로 벌금 처분 당해
연방·주·자치시 행정명령 확인 필요 자가격리 위반 연방법상 6개월 징역 밴쿠버총영사관은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주가 비상사태 또는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다중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일정 인원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면서
03-31
세계한인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중
 제20회 재외동포문학상 전수식 모습(주밴쿠버 총영사관) 입양수기 부문 신설로 기록문학 활성화 기대4.1(수)~5.31(일) 2개월간, 온라인 통해 접수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22
03-30
캐나다 30일 오후 3시 전국 사망자 89명...곧 100명 넘을 듯
BC주 새 사망자 2명 나와 총 19명온주 하루사이 사망장 10명 늘어나QC주 25명, AB주 8명, SK주 2명 등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ealth officer, PHO) 보니 헨리 닥터가 3
03-30
밴쿠버 밴쿠버한인회 무료자문서비스 62건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동안 비지니스 피해 정부지원 6건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이 실시하는 무료자문서비스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총 62건 자문을 해 주었다.  밴쿠버한인회가 밝힌 내용별 건 수를 보면, 비지니스
03-30
캐나다 75% 임금보전 기준 최소 30% 수입 감소 모든 기업
비영리단체 포함 대기업도 자세한 내용 31일 중 발표 지난 27일 연방이 코로나19로 손해를 본 소규모 기업의 임금을 75% 보전해 준다고 발표했는데, 최고 30% 이상의 수입이 감소라는 구체적인 기준이 나왔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근무를 하고
03-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