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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KBS 전국노래자랑 밴쿠버 예선 신청 접수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6-19 15:31 수정 18-06-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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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를 위한 밴쿠버 예선이 한인회관에서 7월 7일 펼쳐질 예정이다.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는 2016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밴쿠버를 포함 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미국 애틀랜타, 그리고 중국 청도, 일본 고베 등 총 6개 도시의 동포들이 본선을 위한 예선을 펼친다.

 

주최측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이 직접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현지 예선을 진행하고, 수상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본선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재외동포의 삶의 애환과 사연을 통하여 감동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따뜻하고 의미 있는 무대로 내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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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은 해당 예선 국가 거주 재외동포면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예선접수는 6월 14일부터 시작됐으며, 참가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접수는 KBS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http://www.kbs.co.kr/1tv/enter/jarang)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songfestival@kbs.co.kr)로 지원을 하면 된다. 주최측은 이메일 지원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신하여 현지 한인단체에서 해당 양식에 맞게 별도의 접수를 받아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예선 신청자 명단을 전달해주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예선 참가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 현장 접수를 별도로 받을 예정이다.

 

단체 팀은 최대 2명까지만 재외동포로만으로 팀구성이 가능하다.

 

시상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으로 국가별 수상 내역 및 수상 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수상자에 대한 혜택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순으로 한 팀 이상에게 한국 본선 참가 기회 및 왕복항공료, 숙식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예선을 위해 참가자에게 참가비는 물론, 어떠한 상업적인 행위도 불가하다.

 

한국의 본선 녹화는 9월 5일 예정이며, 본 방송은 9월 23일로 예정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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