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있는 밴쿠버만의 혜택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있는 밴쿠버만의 혜택

이승현 인턴 기자 입력19-07-19 09:51 수정 19-07-19 17:1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외국에서 생일을 맞는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면서도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채워지지 않기도 한다. 그 마음 채우기 위해 밴쿠버에서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혜택들이 다양하다.

 

레드 로빈(Red Robin) 

레드 로빈 (Red Robin Royalty)에 가입 하면 생일인 그 달은 무료로 gourmet burger를 먹을 수 있다.

 

데니스 (denny’s)

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오리지널 그랜드 슬램(Original grand slam)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 호프(IHOP)

아이호프에서도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매 생일 마다 무료 팬 케이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Starbucks)

스타벅스 캐나다에서 스타벅스 리워드를 가입하고 생일을 등록하면 내가 원하는 사이즈의 무료 생일음료를 받을 수 있다. 생일 당일이 지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스타벅스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 계정이 있더라도 캐나다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브렌즈 커피(Blenz coffee)

브렌즈 커피 홈페이지에서 Friends of Blenz를 가입하거나 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증면하면 무료음료를 받을 수 있다.

 

데이비스 티 (DAVIDS TEA)

캐나다의 대표적인 차 브랜드 데이비스 티 역시도 간단한 가입 만으로 무료 생일 차를 제공한다.

 

또 생일인데 케이크를 사지 않고도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보스턴 피자(Boston pizza)

보스턴 피자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회원가입 만 한다면 무료 디저트(케이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생일 이 후 일주일 뒤 만료된다.

 

더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엔드 바(The Ked Steakhouse + Bar)

레스토랑에 가서 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Billy Miner Pie를 디저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포라(Sephora)

세포라 회원이라면 생일인 달 한달 동안 세포라에서 제공하는 무료로 생일선물을 고를 수 있다. 웹사이트로 고를 수도 있고 직접 수령할 수도 있다. 단 직접 수령 시 가입한 이메일 주소를 기억하거나 카드를 가져가야 한다. 매해 변동되고 회원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웹사이트서 확인하고 수령한 것이 좋을 듯하다.

 

이외에도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다양한 생일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잘 알아보면 밴쿠버에서 생일을 맞아 무료로 먹고 즐길 수 있는 호사를 누려볼만 하다.

 

08ea591acac2d0e3204c0224b594864e_1563555114_4344.jpg이승현 인턴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38건 38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9월 3일부터 시버스 매 10분마다 운항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 론스데일 사이 버라드 인렛을 잇는 시버스(밴쿠버 중앙일보)  주중 출퇴근 시간대현재 15분에서 단축 올 가을부터 노스쇼어와 밴쿠버 다운타운을 잇는 시버스가 출퇴근 시간대에 더 빠르게 자주 운항될 예정이다. 
07-31
밴쿠버 곰가족 죽이는 것 방해했다... 코퀴틀람 주민 3명 체포
코퀴틀람 시청 보도자료에 올라온 곰 가족 사진 주민 집으로 들어가란 명령 거부30일 3마리 곰가족 안락사 당해 주민들과 접촉도 없었던 곰가족을 죽이려는 공기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코퀴틀람 주민들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트라이시티 지역신문
07-31
세계한인 '올해 8월의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 선정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김구(1876.8.29.~1949.6.26.) 선생을 2019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07-31
캐나다 5시간 비행 승객에 "물 한 컵도 공짜는 안돼"
초저가항공사가 비용 절감을 이유로 승객에게 무료 음료 제공을 거부했다. 승객은 결국 얼음을 녹여 갈증을 달래야 했다. 온타리오
07-30
밴쿠버 신선도 100%! 재기 발랄한 재난 탈출 영화 <엑시트>
 CGV LA, 부에나파크 8월 2일, 북미 전역 8월 9일 개봉 예정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칠 재난탈출 액션영화 <엑시트>가 CGV LA, 부에나파크는 8월 2일, 북미 전역 8월 9일 개봉한다. 영화 <
07-30
밴쿠버 북미 한인사회 일본상품 불매운동, 미국 시끌, 캐나다 조용
평소 한인 고객들로 붐비는 LA 한인타운의 한 일본 생활용품점이 지난 18일 한산한 모습이다.(미주 중앙일보) LA 뉴욕 한인회 중심 확산밴쿠버·토론토 계획 없어일부 단체 관계자 일본입장 대변 일본 아베 정부가 평화헌법 개헌을 통해 전쟁을 할 수 있는
07-30
밴쿠버 감사원, BC식수원 오염 위험에 놓여 있다
기후변화 산업활동, 인구증가가 원인소규모 지역사회 간이상수원 위험노출BC주의 식수원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BC감사원(Office of the Auditor General of British Co
07-30
캐나다 BC 에밀리카대 김예진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지역심사 거쳐 캐나다 총 6명서부캐나다 몫 캘거리대 조완재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신맹호)은 2019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우수에세이상 포함)을 선발했다
07-30
밴쿠버 리치몬드 중심가서 총격 사건 발생 주민 충격
 용의차량, 1시간 후 밴쿠버서 화재경찰, 공개수사로 시민 제보 요청  리치몬드의 최고번화가에서 한밤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리치몬드RCMP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넘버3로드 6500블록에서 총격
07-30
캐나다 금융사 캐피털원 600만 명 개인 정보 유출
 미국에 본사, 미국 측도 1억 건범인 올해 3월 22일-23일 범행이미 주범과 공범 체포 재판개시   금융기관이 보관하던 캐나다인 수백만 명의 정보가 해커에게 유출된&n
07-29
밴쿠버 리치몬드의 6천만 달러 행운아는 누구?
  지난 26일 로토 맥스 잭팟 터트려BC주 사상최고액 5천만달러 돌파 BC주 사상 최고 복권당첨자가 나왔다. BC복권공사(BCLC)는 지난 26일에 있었던 로토 맥스 추첨에서 리치몬드에서 팔린 티켓이 한 장이 7개 숫자가 모두 당첨
07-29
밴쿠버 BC주 산불 올해 들어 총 569건
BC산불방재청이 페이스북에 올린 리히터산 산불 사진  작년 8월까지 2011건 비해 대폭 감소대형산불 알카리호수·리치터산 2곳 작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 건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메트로밴쿠버지역이 화재 연기에 휩싸였고, 올해도 최
07-29
밴쿠버 27일 한국전참전용사의 날 헌화식 거행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 앞에서 거행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헌화를 하는 하르짓 사잔 국방부 장관.(표영태 기자)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대표 등 참석10월 총선 앞두고 각당 후보들도 동석 한국전쟁 종전일을 맞이해 한국전에 참전했던 캐나다 용
07-29
밴쿠버 버나비 거주자 홍역 확진 판정
23일 밴쿠버공항 통해 입국 필리핀 방문하고 돌아와 필리핀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버나비 거주자가 홍역 환자로 밝혀져 지역 주민들이나 필리핀에서 돌아온 후 동선을 같이 했던 사람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프레이져보건(Fraser Health) 당
07-29
캐나다 오지 마을서 연쇄살인 용의자 목격... 수색 인력 총집결
 군까지 동원했지만 범인들 찾지 못해검거 됐다는 루머도 나도는 등 혼란 마니토바주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 연쇄살인 용의자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과 군이
07-29
세계한인 올해부터 재외동포도 장보고대상 후보
제13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 변경장보고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 실천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 내일신문(대표 장명국)과 함께 7월 29일(월)부터 9월 15일(일)까지 ‘제13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추천
07-29
세계한인 여권 만료 사전알림, 긴급여권 발급 건 대폭 감소
 3월 전후 4개월간 비교 66% 줄어들어만료 6개월 전과 3개월 전 2회 알림문자   외교부가'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시행 9개월을 맞아 그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유효기간 부족 사유 ’ 에 의한 긴급 여권 ( 사진부
07-29
밴쿠버 (A-5-하) 코윈밴쿠버 8월 10일 회장단 이취임식
  코윈밴쿠버가 5기 신임 회장단을 출범하면서 첫 행사로 오는 8월 10일(토) 오후 2시에 밴쿠버에 소재한 The Westside School에서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새로 임기를 시작한 김보선 신임회장 및 임원단이 나
07-29
밴쿠버 시골 고향집 같은 포근함이 있는 썬라이즈 농장
  메이플릿지 프레이저강가에 위치봄 두룹에서 겨울 오가피까지라벤다 비누에서, 돼지감자도 프레이져강이 내려다 보이는 메이플릿지에 적극적으로 상업용 농사를 짓지 않지만 철마다 나오는 많은 농작물을 아름아름 팔고 있는 마치 시골 고향에 내려가 알던
07-26
밴쿠버 노스랭리 월넛그로브 인근, 가족형 중형 한인 마트-스마트 오픈
 매장 옆에 키즈카페-어린 자녀 시장보기 편해신선한 야채와 정육, 다양한 그로서리 품목 구비  밴쿠버 한인사회는 2000년 전후로 식품점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헤이스팅에 있었던 한인사회가 킹스웨이로 옮겨가고 다시 노스로드로 그
07-26
밴쿠버 버나비 경찰, SFU 성폭력 사건 수사 중
  26일 새벽 유니버시티에서 발생용의자 흑인, 20대, 6피트의 키 SFU가 있는 버나비마운틴 정상의 주택지역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버나비RCMP는 26일 오전 5시쯤 유니버시티에서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고
07-26
밴쿠버 써리경찰 재규어 타고다니는 성폭행범 수배 중
 남의 집 정원에서 길을 묻다 더듬어 써리 RCMP는 이번 달에 뉴톤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사건내용을 보면 지난 16일 오후 9시쯤 138번 스트리트 61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집 앞마당을 관리하던 한 여성이 갑
07-26
캐나다 호주서 중고 전투기 사던 캐나다 공군, 새 기종 도입 개시
캐나다 공군의 주력 전투기 CF-18. 자료=캐나다 공군. 연방정부가 차세대 전투기 입찰 절차를 시작했다. 정부는 현재 공군이 
07-26
밴쿠버 '한반도 평화공존이냐, 비타협 전쟁공포냐' 밴쿠버 한인 어느쪽에!
27일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31일 재향군인회 김진호회장 안보강연작년 한 해 동안남북미 정상들이 서로 만나며 한반도 평화공존의 화해무드가 조성됐었다가 올해 들어 이런 분위기가 냉각되는 가운데, 한반도 안보 관련 행사가 연이어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평화를 원하
07-26
캐나다 마니토바 RCMP 살인용의자 중무장 수색
마니토바 RCMP 보도자료 사진들 BC 연쇄살인용의자 10대들 추적24일 마니토바 84세 노인 실종 BC주에서 3건의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로 지목된 BC주 10대 두 명에 대한 마니토바주에서 마지막 목격된 후 마니토바 RCMP와 BC주 RCMP가 공조
07-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