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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 KFT 김문재 신임 사장 취임 … 전문경영인 체제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1-08 08:42 수정 22-01-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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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슈퍼마켓과 Korea Food Trading (민병훈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민병훈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2년부로 다가올 또 다른 미래를 더욱 젊은 패기와 열정 그리고 리더쉽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에게 회사의 일선 경영을 맡기고자 한다”면서 “향후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혁신적 경영체제를 굳건히하기를 희망한다”며, "그 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민 회장은 경영 조력사로서의 역할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 회장은 “사우존중과 고객중심의 시스템,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구축 등 역동적이며, 창조적인 회사의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막중한 책임을 신임 사장에게 위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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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장으로는 김문재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사장은 2005년에 갤러리아 슈퍼마켓으로 입사해 2021년 9월까지 회사의 전략과 기획 그리고 도매사업부(Korea Food Trading)를 총괄하였으며, 2021년 9 월 부사장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이에 갤리리아 슈퍼마켓과 KFT는 김 사장이 취임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김 사장은 “최고의 상품으로 고객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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