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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한-카 국회의원 친선협회 헝가리 참사 애도 성명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5-31 21:53 수정 19-05-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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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 국회의원 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CKIFG)를 대신해서, 지난 5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의 모든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다뉴브 강에서 33명의 한국 국적 관광객을 포함해 35명이 탄 관광유람선이 다른 배에 추돌 당해 전복 돼 몇 초 만에 가라앉았습니다.

최신 보도에서 오직 7명의 승객만이 살아 남았고, 7명은 사망을 했으며, 21명이 실종됐습니다.

한-카 국회의원친선협회 회원으로 캐나다와 세계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충격적인 사고와 무고한 생명의 희생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부다페스트 당국이 지속적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한-카 국회의원 친선협회 의원들은 신맹호 주캐나다대사와 대사관과 함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걱정과 기도가 희생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구조작업을 펼치는 다이버와 다른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CKIFG 공동의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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