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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민 최애 커피숍은 역시 팀호튼

표영태 기자 입력19-05-15 09:46 수정 19-05-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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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Co.의 커피 관련 보고서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

 

 

3명 중 한 명만 머그컵 들고 다녀

집 밖에서 커피 안 마신다-20%나

 

환경문제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이 권장되는데, BC주민은 아직 머그컵을 들고 외출하는 인원이 많지 않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설문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발표한 BC주민의 커피 관련 조사에서 항상 머그컵을 들고 다닌다고 대답한 비율은 19%였으며, 자주 그런다고 대답한 비율이 24%, 아주 가끔이 22%로 나왔으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는 대답이 34%였다.

 

이번 설문에서 일주일에 집 밖에서 커피 몇 잔을 마시냐는 질문ㅇ네 7컵 이상을 마신다는 비율이 고작 22%로 나왔다. 3-6컵이 30%, 1-2컵이 29%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집 밖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대답도 20%나 됐다.

 

가장 선호하는 커피숍에 대해서, 캐나다 브랜드인 팀호튼(43%)이 가장 높았고, 세계 최대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31%로 그 뒤를 이었다. 브렌즈와 세컨드컵은 6%였으며, 웨이브는 1%에 불과했다.

 

그런데 결코 가고 싶지 않은 커피숍 순위에서도 팀호튼이 20%로 1위를 이어 스타벅스가 18%, 세컨드컵이 11%, 브렌즈가 8%였으며, 웨이브즈는 7%로 나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숍 브랜드의 쿠폰이나 무료 증정과 같은 고객충성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느냐는 질문에 6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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