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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장 회장, 버나비RCMP 서장과 면담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2-01 10:35 수정 24-02-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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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제공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은 지난달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이 많은 의미 있는 행사에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작년말 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onal Anti-racism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특힌 한인 운영 사업장에서 접할수 있는 인종차별적 경험이 있는 경우 Burnaby RCMP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이 자료를 바탕으로 RCMP는 인종 차별의 사례를 분석하여 이에 대한 RCMP의 행동 지침서를 작성할 계획이라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장 회장은 공공안전을 최선을 하다고 있는 RCMP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최근 늘어가는 있는 강력 범죄로 인하여 한인사회도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하면서 노스로드 한인상가를 비롯한 한인 밀집지역에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RCMP아웃리치 프로그램중 하나인 “ RCMP와 커피” 같은 미팅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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