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2022년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15 07:30 수정 22-04-15 07:3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모습



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분야별 우수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4th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9월 4일(일)부터 9월 8일(목)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4박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 지원,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지역별 주요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 주요을 보면, 차세대 재외동포간 네트워킹 활동으로 성장 스토리, 성공 사례 공유, 모국사회와의 교류 및 발전 방안 토론이 있다. 또 국내외 주요 인사 초청 강연 분야별 네트워크 포럼, 주제 강연, 토크콘서트, 한국 정부기관 방문 및 관련 인사 예방, 모국 역사·문화 체험, 그리고 국내 주요 언론사 인터뷰 등이다.


참가 신청자격은 만 25~45세의 영주권자, 시민권자, 장기체류자 등 10년 이상 현지에 계속 거주하고,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인 차세대다.


분야는 정치, 경제, 법률, 주요 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이거나,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그리고 경력 및 활동내용이 동 사업 취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이다.


선정기준은 종사 분야 전문성 및 향후 성장 가능성, 신청 동기 및 참가 의지, 사회공헌 및 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 등의 거주국 및 한인사회에서의 활동내용, 해당분야 업적 및 언론소개 내용, 그리고 기타 추천 및 참고사항 등이다.


모집인원은 국외 100명 내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 한국 방역 지침에 따라, 모집인원 조정 또는 전면 온라인(비대면) 전환 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개인 신청을 5월 13일(금)까지 받는다. 선발 결과 공지는 6월 15일(수) 이전(개인 이메일, 관할공관 통보)에 한다. 선발자에 한해 여권사본 등 추후 요청할 예정이다.


온라인 지원신청 방법(접속 사이트 : www.korean.net)은 ID/PW 로그인(신청자 본인 명의 ID) → 재단 사업 → 초청 사업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선택 → 신청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업로드 → 저장(제출기한 내 수정 가능) → 신청완료(이후 수정 불가능) 순이다.


업로드할 관련 자료는 이력서, 재직증명서, 활동 및 경력 관련 언론기사, 수상 경력 등이다.


선발된 차세대에 대한 지원 내용은 우선 왕복 항공료(일반석, 실비)의 50% 지원이다. 단 재단이 정한 상한액 내에서 집행하며 차액 발생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회 참가목적 외 개인목적으로 타지역 경유시 해당 항공비 본인 부담이다.


숙박 지원은 2인 1실 기본으로 1인실 사용시 차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식사도 1일 3식(대회기간에 한하며 개인사용 경비 제외)이 기본 제공된다. 이외에 여행자 보험(행사 기간에 한함)도 지원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430건 4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높은 물가에 식품비 지출이 겁난다
CTV가 설문조사기업인 Nanos Research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식품 구매 행태 조사 그래프CTV의뢰 Nanos Research 최근 설문조사 결과비싼 음식 덜사고, 식량 비축도 식사도 줄이고코로나19 대유행의 어둔 터널을 끝나자마자 찾아온 인플레이션으로 각
11-10
캐나다 코로나19 대유행 3번째로 맞는 겨울 또 불안
10일 개소한 무안공항「해외감염병신고센터」의 해외감염병 신고 부스 및 상담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사진)연방공중보건청, 코로나도, 독감도 예상 수준 이상실내 마스크 착용, 환기 안되는 혼잡한 실내 회피상항 심각해 지면 한국 다시 입국 검사 등 강화 예정 세계
11-10
캐나다 한국문화원, 한국현대그래픽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준다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art+language: 한국 현대그래픽디자인> 전시 진행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한국대사관, 그리고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왕립캐나다예술아카데미 (RCA, Royal C
11-10
캐나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수학을 통해 인생의 난제를 풀어가는 지혜를 알려주는 따…
 11월 케이시네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홍보 포스터주캐나다한국문화원 11월 케이시네마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상영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11월 23일(수)부터 11월 29일(화)까지 영화  <이상한 나라
11-10
캐나다 10월 BC주 실업률 4.2% 전달대비 0.1%P 낮아져
연방통계청의 고용 인원 그래프퀘벡 4.1%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고용 인원 전달 비해 9800명 증가이민자 고용률 사상 최고치를 기록BC주의 노동시장 상황이 계속 좋은 성과를 보이며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했다.연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10월 노동시장 통계
11-04
캐나다 원숭이두창 전염병은 아직도 진행 중
인천공항 출국장 내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세계보건기구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유지 발표캐나다나 한국 등 대부분의 국가 8월 이후 확진자수 급감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회는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
11-03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서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 의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성명서 전문]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기념일로 시작했던 그 날은 156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당하
11-02
캐나다 주한캐나다대사관, 이태원 희생자 애도 위해 국기 내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주한캐나다대사관은 31일(한국 시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국기를 내렸다는 흑백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캐나다는 힘들고 슬픈 시기에 한국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이태원 참사에 외국인도 26명
10-31
캐나다 2021년 인구센서스-BC주 인구 구성과 주거 형태에 대해 알아보기
캐나다의 한인 중심지인 메트로밴쿠버 한인 타운에 세워지는 대규모 고층 아파트들. (표영태 기자)5년간 인구증가율 7.6%, 제곱킬로미터 당 인구밀도 5.4명총 주택 221만 1694개 중 사람 거주 주택 204만 1834개총 인구 500만 880명 중 65세 이상 고령
10-27
캐나다 장편영화 '올리브 하우스'에 출연할 캐나다 한인 배우 모집 중
포핑 오융 캐스팅팀의 구글 지원 사이트 캡쳐 2023년 3월~4월까지 위니펙에서 촬영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주·조연급밴쿠버에 위치한 영화 배우 캐스팅 회사가 캐나다에서 촬영될 장편 영화의 한인 주·조연급 연기자를 찾고 있다.포핑 오
10-27
캐나다 8월 전국 임금노동자 평균 주급 1170.14달러
BC주 전국 평균에 가장 근접한 1170.23달러전국 총 일자리 대비 빈일자리 비율은 5.4%전국 임금 노동자의 평균 주급 연간 상승률이 물가에는 못미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7일 발표한 8월 노동시장 관련 자료에 따르면, 연간 임금노동자의 평균 주급은
10-27
캐나다 김상도 주ICAO대사, ICAO 이사회부의장 선출
사진은 왼쪽부터 Mabaso 이사회 제1부의장, Juan Carlos Salazar ICAO 사무총장, Salvatore Sciacchitano 이사회의장, Costantini 이사회 제2부의장, 김상도 이사회 제3부의장. (사진=주몬트리올총영사관)주몬트리올 총영사를
10-27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다시 0.5%포인트 인상한 3.75%로
올해 들어서만 6차례 걸쳐 3.5%포인트나 상승인플레이션 여전히 강세, 강한 미 달러도 영향여전히 높은 소비자물가지수로 금리 인상이 거의 유일한 해법으로 알려진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이 다시 기준금리 인상에 빅스텝을 밟았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0-26
캐나다 스스로 한인이라 밝힌 캐나다 거주자는 21만 8천 명
26일 2021년 인구센서스 인종 관련 통계 발표한인 중 영어가 주 언어라고 밝힌 비율 21.4%한인 중 한국 출생 77%, 캐나다 출생자 19.8%캐나다에 영주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 다른 아시아 국가 이민자처럼 지난 20년 간 2배 넘게 꾸준하게 증가해 왔으며, 캐나
10-26
캐나다 8월까지 캐나다 방문 한인 총 4만 7164명
밴쿠버 국제공항(YVR) 페이스북 사진작년 동기대비 9.3배나 크게 증가해북한 국적 방문자도 8월 누계 129명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기엔 먼 상황코로나19 관련 각종 입국 제한 조치가 세계적으로 거의 다 해소되면서 캐나다를 찾는 한국 방문객 수도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
10-25
캐나다 9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6.9% 상승-바구니 물가 여전히 고통
연속 두 달 하락했지만, 2% 관리지수에 비해 여전히 높아휘발유 가격 내렸지만, 높은 식품비에 가계 부담은 이어져9월 연간 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며 6% 대로 내려왔지만, 기본 물가관리 지수인 2%에 비해 아직도 높은 수준이며, 식품비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태이
10-19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K-시네마 10월 상영작 <범죄도시2>
10월 케이시네마 <범죄도시 2> 홍보 포스터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 26일(수)부터 11월 1일(화)까지 영화  <범죄도시 2>(이상용, 2022)를 온라인
10-19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한국주간 6주차-한국 전통규방공예 및 차(茶) 문화 행사 개최
주토론토총영사관은 2022년 10월 온타리오주 한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2022 한국주간' 6번째 행사인 “한국 전통규방공예 및 차(茶) 문화 주간 (Korean Gyubang Crafts and Tea Culture Week)&rdqu
10-18
캐나다 오타와를 전율케 할 한국 현대무용 초청
고블린파티 <은장도> 공연 29일~30일 개최  주캐나다한국대사관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오타와 댄스 디렉티브 (Ottawa Dance Directive) 와 협력하여 한국 현대무용팀 ‘고블린파티&
10-17
캐나다 방한 중 졸리 장관, 권 통일부 장관과도 면담
한국 통일부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14일(금) 오전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 면담을 가지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발표했다.권영세 장관은 캐나다측과 연이은 북한의 군사 도발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10-14
캐나다 14일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 결과
(사진=한국 외교부)내년 중 외교·산업 2+2 고위급 경제안보 대화 개최인태전략 이행 과정 양국 간 소통 및 협력 지속 약속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국을 방문한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 캐나다 외교부장관과 14일 외교
10-14
캐나다 캐나다 졸리 외교부 장관 일주일 사이 한국 2번 방문
지난 10일 한국을 방문한 연방의 졸리 외교부 장관이 부산에 위치한 UN군 묘지의 캐나다군 묘소를 찾아 참배를 했다. (사진=연방외교부 트위터 사진)윤석열 정부의 외교 참사와 대조를 이루는 정성13일과 14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는 일정지각 출발로 엘리자세스 2세
10-13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 이후 시작한 비율 11%에 달해-동아시아계가 가장 높아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의 보도자료 이미지합법화에 지지하는 비율도 66%타 마약류 합법화 지지 10% 그쳐캐나다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마리화나에 대해 우호적이며, 합법화 이후 마리화나를 시작한 인구도 꽤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10-12
캐나다 아주 요상한 캐나다 졸리 외교부 장관의 한국과 일본 방문 일정
방한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9일 판문점을 찾았다. (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월요일에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400명에 가까운 캐나다인들이 영면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았다. (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캐나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졸리 외
10-11
캐나다 유학생 캠퍼스 밖에 주간 20시간 취업 제한 해제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9월 캐나다 실업률 5.2%, BC 4.3% 기록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포스트 세컨더리 유학생의 취업 시간 제한을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7일
10-0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