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표 한인여행사 투어클릭 ---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무료 항공권 제공 이벤트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캐나다 대표 한인여행사 투어클릭 ---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무료 항공권 제공 이벤트

표영태 기자 입력19-01-16 12:13 수정 19-01-17 15:0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한인여행사 유일 실시간 항공 & 투어 예약

다양한 이벤트로 항공권과 숙박권 무료 제공

한국 유명 여행사가 신뢰하는 현지투어상품

 

 

밴쿠버와 캘거리 그리고 미국 시애틀 등 서북미 지사는 물론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온라인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 시스템을 앞세운 비즈니스 혁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투어클릭(대표 고영춘)은 1월 15일부터 캐나다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에 설립된 투어클릭은 롯데관광,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과 같이 한국의 대형 여행사들의 요구에 맞춘 캐나다 현지 여행사로 20년 넘게 신뢰와 명성을 쌓아 온 캐나다 서부의 대형 여행사이다.  

 

이런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나다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어클릭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항공권을 한국어로 쉽고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캐나다는 물론 세계의 유명 관광상품과 호텔 예약 등도 할 수 있는 대형 여행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고영춘 대표는 "투어클릭이 관광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사의 공인 판매사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등 독자적인 대형 여행사이지만, 그 동안 한국 여행사의 캐나다 여행을 담당하는 현지 지사로 오해를 받아 왔었다"며, "이번 웹사이트 대개편을 시작으로 투어클릭이 새롭게 태어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력 있는 투어클릭의 실질적인 모습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실시간 예약서비스는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서비스 기업인 익스피디아를 비롯해 스카이스캐너 등이 제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예약을 끝내 놓고 나면, 악천후에 의한 갑작스런 항공편 결항, 일정 변경 등 오프라인이나 전화 재통화 등이 필요할 때 제대로 사후 조치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투어클릭은 전화는 물론 카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불편 사항에 맞춤형으로 거의 실시간 응대하고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투어클릭의 웹사이트 시스템에서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항공 스케줄을 찾아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한국어로 모든 서비스와 문의를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살펴 보면, 단순히 캐나다와 북미서부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탈피해 실시간 항공권 예약을 할 수 있는 창이 우측에 새로 생겼다. 그 옆에는 게시판은 물론 카톡 문의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단에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중남미는 물론, 유럽, 아시아 여행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 이외에도 에어텔, 호텔 등 여행 관련 상품도 관련 페이지 링크도 배치되어 있다. 즉 종합 여행사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여행상품과 항공권은 물론 숙박 등 관련 상품을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투어클릭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항공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투어클릭은 서부캐나다이 대표적인 한인여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나 대폭 할인된 요금으로 여행상품이나 숙박권, 항공권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렇게 할 수 있던 밑바탕에는 투어클릭이 여행객에게 조금의 불편함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호텔 방이나, 비행기 자리를 위험을 안고 지불보증을 하고 예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투어클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여행상품이나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대표는 "그 동안 한국의 대형 여행사가 믿고 찾는 캐나다 서부의 현지 여행사로써 믿음을 쌓아 왔다"며, "하지만 이런 현실에 만족하기 보다는 투어클릭의 역량에 맞는 새로운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투어클릭이라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믿고 따라 올 수 있는 여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변화와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표영태 기자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6199_4736.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599건 40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시중 은행장들 연봉 인상률 두자릿수 까닭은?
국내 시중 은행장의 연봉이 지난해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의 5개 시중 은행장이 2018년 더 받은 연봉을 
03-14
밴쿠버 김영철 평북지사 밴쿠버 방문
한국 이북5도위원회의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가 이끄는 이북도민회 고국방문 설명회 답사단이 13일 밴쿠버에 도착했다. 김 평안북도지사, 조병곤 함경북도 사무국장, 이현창 교육계장 등 3명으로 구성된 답사단은 4년만에 밴쿠버를 찾아와 첫날인 13일에는 도민회원과의
03-14
밴쿠버 밴쿠버 토론토 주택가격 하락 견인
 시세보다 200만 달러 싸게 나오 고급주택모기지 이자 부담에 가격 하락 대기 심리 밴쿠버 새주택 가격이 작년과 전달에 비해 모두 하락하며, 토론토와 함께 전국 주택가격 하락을 이끌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월 신축주택가격지수 자
03-14
밴쿠버 KOTRA 밴쿠버 잡페어 개최
  유명 호텔 포함 13개 우수기업과의 1:1 만남의 기회 제공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되는 경쟁력 있는 현지 잡페어 KOTRA 밴쿠버 무역관 K-move 센터가 주최하는 6th KOTRA Vancouver Job Fair 2019가 지난 3월
03-14
밴쿠버 [신간 안내] 이종구 목사의 <질문 있습니까?> 출판
  이종구 목사의 새 책 <질문 있습니까?>가 서울 쿰란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에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를 비롯해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질문 6개와, 또 어느 때까지리이까? 등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질문 5개등 모두 11개의 성
03-14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가성비 갖춘 생필품 사기
  한국에서 밴쿠버로 유학을 온 학생이라면 새로 사야 하는 생활용품들이 넘쳐날 것이다. 당장 사야 할 생필품들이 있다면 이번 기사에 주목해보자. 이 기사를 읽은 뒤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사기 위해서 여러 상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
03-13
캐나다 캐나다 'B737 맥스8, 9' 운항 중지 결정
캐나다 저가 항공사 선윙 항공사 B737 맥스8 항공기(선윙 항공사 홈페이지) 캐나다 이착륙 물론 영공통과 항공기 포함 마지막까지 버티던 미국도 여론에 항복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5개월 만에 두 번이나 추락사고를 일으킨
03-13
밴쿠버 밴쿠버시도 학생 셋 모여 살면 규정 위반
밴쿠버시가 현실에 맞지 않게 오래된 조례를 개정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 집에 친구들끼리 모여 살지 못하게 되어있는&nb
03-13
세계한인 외교부, 재외공관 중심 ‘Team Korea’ 모델 정착
 2019년 외교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한반도 평화정착과 국제질서 대전환 등   한국 외교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 및 국제질서 대전환 등 각종 도전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4대 역점 외교과제과 2대 신규과제를 수
03-13
밴쿠버 웨스트밴쿠버 고속대중버스 아직 심의 중
 CTV 오보에 반박 웨스트밴쿠버 시의회가 고속대중버스 노선에 대해 거부를 했다는 언론사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며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웨스트밴쿠버는 12일자로 노스밴쿠버를 거쳐 웨스트밴쿠버의 파크 로얄까지 이어지는 고속대중버스인 B-라
03-13
부동산 경제 캐나다 비거주자는 값비싼 새 콘도 선호
밴쿠버 지역 콘도 열 채 중 한 채 이상은 외지인이 소유주인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공개한 자료를 
03-13
세계한인 2019 한글학교 교사·교장 연수 참가자 모집
 재외동포재단은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들의 연례 연수계획을 발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재외동포재단 교육사업부 7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 '2019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에 참가할 교사와 교장의 지원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03-13
밴쿠버 '美 명문대 입시비리' 밴쿠버 명문고도 파문
 캐나다 풋볼리그 선수 자녀 2명 유명 TV 드라마 스타와 할리우드 배우가 포함된 초대형 미국 대학 입시 비리가 적발됐다.   미 연방 법무부는 자녀를 스탠퍼드대, 예일대 등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거액의 뇌물을 주고 부정
03-13
세계한인 지난해 국적상실 처리 건수 증가한 이유는?
한국경제 거짓 뉴스에 법무부 조곤조곤 반박해외이민과 외국 시민권 취득 무지 자인하는 꼴  한국 법무부는 한국경제의 지난 11일자 ''대한민국은 매력 있는 나라인가' 묻게 하는 脫한국 러시'라는 기사에 대해  '지난해 상실처리 건수가 증가한 이
03-12
캐나다 추락 에티오피아기 탄 캐나다 희생자들
현지시간 10일 오전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에 캐나다인이 18명 탑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희생자들의&
03-12
캐나다 'B737 맥스8' 한국 운항 중지, 캐나다 운항 고수
 웨스트젯에서 운항 중인 B737 맥스8(웨스트젯 페이스북 사진) 운항 중지 국가들 빠르게 증가캐나다 항공사 총 41대 운항 중   5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추락사고를 일으킨 항공기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03-12
밴쿠버 다양한 방법의 환치기 사기 피해자 속출
 여권, 운전면허증 사진까지 보내 피해자 안심시켜송금 후 해킹 당했다고 다시 돈 인출하는 새 수법도   밴쿠버의 한 유학생 온라인 카페에는 최근 환치기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당한
03-12
밴쿠버 불친절 대명사 밴쿠버 택시, 우버 도입되면 나아질까
택시를 예약해도 오지 않는 황당한 경험이 있다면 BC주에 도입 예정인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다. 택시를 이용해&nb
03-12
밴쿠버 민주평통 권정순 위원, 대통령 표창
(사진 및 기사=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김경애 부간사 제공)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의 권정순 자문위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장 전수식이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지난 8일 오후 4시에 있었다. 민주평통의 의장
03-11
세계한인 한국, 캐나다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수입 감시 강화
미국과 캐나다 합자 벤처회사인 AquaBounty가 개발한 새로운 연어 (AquAdvantage salmon). 기존 연어(Atlantic salmon)에 크게 자라는 연어 종인 Chinook Salmon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과발현 시키는 방식으로 정상인 경우 판매까지
03-11
밴쿠버 5개월 두 번 추락 동일 기종 에어캐나다 24대 운행중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잉 737 맥스(MAX) 8' 이미지 사진  웨스트젯 13대, 한국 이스타항공 2대 운항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주문대기 5개월만에 두 번의 추락사고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MAX) 8'에 대해 안
03-11
캐나다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캐나다인 18명 사망
한국 정부도 조의 성명 발표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캐나다 국적자 1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현지 시간 10일 
03-11
밴쿠버 한인신협에서 펼쳐진 양동엽의 라쿠이야기
써리 한인신협에서 라쿠를 이용해 만든 말차를 시음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 전통도자기와 다른 특징 이해 써리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한인신협 써지지점의 다목적 홀에서 양동엽 도예가의 라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 라쿠 도자기
03-11
밴쿠버 교통사고시 차량 이동 가능... 정체 줄인다
BC주정부는 8일 교통사고 처리 규칙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사람이 다치지 않고 수리 비용도 일정 규모를 넘지&n
03-10
밴쿠버 한국의 미국명문대 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지난 2월 28일 열린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클럽이민의 미국 대학입학 설명회 모습(클럽이민 사진 제공)  스토니브룩대학교·에프아이티 과정미국식 영어수업, 저렴한 생활비뉴욕주립대, 입학사정과 학위관리SAT, ACT 대체 공인영어점수 가능 &nbs
03-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