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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극한직업> 코미디 영화 최단 시간 350만 돌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1-28 15:46 수정 19-0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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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빵빵 터뜨리는 코믹 수사극, 입소문 타고 흥행 질주

밴쿠버에선,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에서  2월 1일 개봉예정! 

 

날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극장가에 거센 웃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특히 1월 26일(토) <신과함께-죄와 벌>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넘어섰던 <극한직업>은 1월 27일(일) 무려 103만 관객을 동원해 또다시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갱신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4일만에 200만 돌파,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번방의 선물><수상한 그녀> 등 역대 코미디 영화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천만 영화 <베테랑>(276만), <도둑들>(284만)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마저 가뿐히 넘어서는 압도적인 흥행 속도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여름 성수기나 명절 연휴 시즌이 아닌 기간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진지함을 벗어나 빵빵 터지는 웃음과 액션이 더해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극한직업>. 관객들이 원하는 웃음 코드를 파악한 이번 영화는 유머로 가득한 대본, 연출,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파 배우들의 합작으로 탄생됐다.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막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그리고 공명이 주연을 맡았다.

 

2월 1일 북미 전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는 교촌치킨 USA와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8일부터 <극한직업> 영화티켓을 가지고 교촌치킨 LA Koreatown 매장으로 가지고 가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는 <Extreme Job>이라는 영문 타이틀로 LA, 부에나파크에서는 절찬 상영중이며, 뉴저지, 뉴욕을 비롯한 14개의 추가 도시에서 2월 1일에 개봉한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 이벤트 정보는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을 참조하면 된다.

 

 

 

<영화 정보>

 

감독: 이병헌 

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제작: 어바웃필름

북미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홈페이지: www.cj-entertainment.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jent_usa

북미 개봉: CGV LA/부에나 파크 1월 25일, 북미 (캐나다 포함) 2월 1일 

 

 

시놉시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2019년 새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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