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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코리안커뮤니티키친 10월 5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25 08:55 수정 18-09-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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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으로 하는 커뮤니티키친이 10월 한달 동안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페어뷰몰 근처에 있는 오리올 커뮤니티센터(Oriole Community Centre)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코리안커뮤니티키친은 2015년과 2017년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비한국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North York Harvest Food Bank 가 운영하는 oriole food space program 중 하나로  올해는 Working Women Community Centre 가 주관, 재료비는 물론 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커뮤니티키친이란 10여명의 동네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음식을 함께 요리해서 나누어 먹는 자리인데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민족이 사는 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분기별로 다른 나라 음식을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키친을 열고 있다.

 

이번 코리안커뮤니티키친 퍼실리테이터인 석정원(여, 쏜힐 거주)씨는 다른 나라 사람 대상으로는 처음 열리는 코리안키친이니만큼 불고기, 잡채 등과 같은 대표적인 한국음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이라도 참석할 수 있으니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 함께 한국음식을 나누고 알리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등록을 해야한다. 

 

담당자 Diana

 

연락처 647-861-1552 / dmoran@workingwomen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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