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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국 정부가 추천하는 캐나다에서 꼭 사야할 아이템은?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7-23 09:15 수정 18-07-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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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신기한 ‘잇템’소개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인에겐 익숙하지만, 우리에겐 신기한 잇템' 이라는 타이틀로 해외에 나가면 꼭 사와야 할 나라별 쇼핑 아이템 7가지를 소개했다.

 

정채브리핑 사이트에 올라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이탈리아 ‘크루치아니 팔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착용하고 나와 ‘천송이 팔찌’로도 불렸어요.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는 반값에 살 수 있고 소재나 디자인도 다양해요. 여름 바닷가에서 포인트 액세서리로 참 좋겠죠?

 

2. 체코 ‘마뉴팍투라(Manufaktura) 맥주 샴푸’

프라하 여행자들이 가득 구입하는 체코 맥주 샴푸! 맥주효모와 홉 성분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줍니다.

 

3. 베트남 ‘노니’

‘고통을 줄여주는 나무’, ‘신이 주신 선물’이라 불리는 노니는 염증 억제, 면역력 증진, 간 기능 향상, 독소 배출,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환이나 가루로 가공할 수 있어 먹기에도 편합니다.

 

4. 콜롬비아 ‘모칠라 가방’

콜롬비아 원주민 와유족이 만든 전통 가방 ‘모칠라’는 100% 수공예라 똑같은 상품이 없습니다. 시에나 밀러, 패리스 힐튼을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해서 유명해졌어요.

 

5. 일본 ‘동전파스’

일본 파스는 꼭 구입해야 할 상품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건 동전 파스입니다.우리 돈으로 7,000원이면 156개 들이 한 통을 구입할 수 있어요. 매니아층이 있을 만큼 근육통에 효과가 좋다는 사실!

 

6. 러시아 ‘성바실리 성당 오르골’

모스크바의 동화 속 궁전 같은 곳, 성 바실리 성당! 러시아에 다녀온 사람들은 이 성당의 모습을 딴 오르골을 꼭 하나씩 사오곤 하는데요. 테트리스 음악이 나오는 오르골이 최고 인기라고 해요.

 

7. 캐나다 ‘메이플 시럽’

 캐나다의 대표적인 특산품 메이플 시럽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현지에서 구매하는 게 이익입니다.

팬케이크에 뿌려먹거나 홍차·커피에 타서 마셔도 좋죠.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요즘은 설탕 대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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