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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외교부 서포터스 13기 발대식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05 11:45 수정 18-09-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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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0명 외교현장 소식 외교정책 홍보      

 

외교부는 ‘외교부 서포터스’ 제12기 해단식과 제13기 발대식을 7일(금) 오후 6시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한다. 

 

외교부 서포터스는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체류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부터 활동해온 12기 서포터스 37명이 수료하고,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13기 서포터스 40명(국내 30명, 해외 10명)이 임명된다. 

 

12기 서포터스는 외교부 해외진출 프로그램 설명회, 국제 포럼‧세미나와 외교 강연 등 국내외의 외교 현장의 소식과 외교 정책 및 정보를 외교부 블로그(mofakr.blog.me)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개해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13기 외교부 서포터스는 온‧오프라인에서 외교부의 다양한 정책을 기사로 작성하고 홍보하며, 국민 외교 실현 등에 실행한다. 

 

외교부는 청년 해외진출 관련 지원 정책을 주요 홍보 테마로 선정하고, 13기 서포터스와 함께 국제기구 진출, 유엔봉사단, 워킹홀리데이를 포함한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의 사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청년 캠페인과 외교톡톡 행사 등의 지역 도시 방문 개최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도 관련 정보를 전파하고자 한다. 

 

외교부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취업 역량 증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5월 23일 지구청년 캠페인을 출범하였으며, 현재 지구청년 홈페이지(http://www.mofa.go.kr/youth)를 운영 중이다.  

 

외교톡톡은 외교부가 서포터스와 함께 개최하는 토크 콘서트로 연 2회 전국 대학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외교 정책 및 외교 이슈에 대해 외교부와 대학생 간 직접 소통하는 행사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년들이 외교부의 정책현장을 찾아가  외교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감으로써,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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