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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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 차세대 우수 인재를 발굴, 모국 교육기관 수학을 지원함으로써 재외동포사회와 모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장학생 지원 사업에 많은 한인 차세대가 지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21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okfellowship)은 올 9월 1일 기준으로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국적 보유자나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장기체류자격 보유자란 영주권이 없으나 해당 거주국에서 초등학교부터 지원 직전과정까지의 수학기간 동안 체류 자격을 갖춘 자이다. 또 입양동포와 입양동포의 자녀, 귀화동포(일본) 등도 포함 된다.
대상자는 초등학교부터 지원 과정 직전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이수예정)한 자이다.
연령은 학사의 경우 만 25세(1993.09.01 이후 출생자), 석·박사는 만 40세 미만(1978.09.01 이후 출생자)이다.
이와 함께 2018학년도 9월 학기 또는 2019학년도 3월 학기 국내대학 학사과정 또는 대학원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여야 한다.
선발 기본방침은 국내 기관(장학 재단 등)에서 유사한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하며, 성적이 우수하고 한국어 능력도 우수해야 한다. 또 선발을 위해 경제적인 가정형편 고려(공관장 확인서 제출 필수)되며, 향후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유공동포 후손 및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후손의 경우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학사과정은 35명, 석·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은 45명이다.
모집일정을 보면 신청 접수가 4월 6일까지이고 합격자 발표는 5월 중순이다. 그런데 시차에 의해 재외공관 마다 접수마감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관할공관에 문의하여 서류접수 마감일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신청방법은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 신청서 작성 및 저장․출력한 후 거주국 주재 대한민국 공관(대사관 및 총영사관)에 서류 제출해야 한다. 반드시 거주국 관할 공관을 통해서 신청서 제출해야 유효하다.
하지만 재단 초청장학생으로 학사 혹은 석사과정 이수자 중 차기과정 지원자는 '재단에 4월 6일까지 재단에 직접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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