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학위 미취득자 취업상황 캐나다가 미국보다 좋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학사학위 미취득자 취업상황 캐나다가 미국보다 좋다

표영태 기자 입력18-06-05 09:23 수정 18-06-05 12:3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연방통계청이 캐나다와 미국의 고용상황과 임금 수준을 보여준 인포그래프에 따르면, 25-54세의 핵심 노동자 중 2017년 현재 캐나다인의 66% 그리고 미국인의 63%가 학사학위이다. 그런데 2017년에 캐나다 남성의 83.8%, 그리고 여성의 75.2%이 고용율을 보여 미국의 81.8%와 66%보다 양호했다. 이들 캐나다 남성의 주요 직업군은 건설, 도소매업, 그리고 제종업이었어며, 여성은 교육의료사회지원서비스, 요식숙박업, 그리고 도소매업에 종사했다. 2000-2017년 사이에 실제 중간 시간당 임금 변화에서 캐나다는 여성이 9.3% 그리고 남성이 4.2% 상승했다. 미국은 여성은 1.1% 상승했으나, 남성은 5.5% 감소했다. BC주는 여성은 2.5% 상승한 반면, 남성은 1.2%가 하락했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77건 4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학사학위 미취득자 취업상황 캐나다가 미국보다 좋다
 연방통계청이 캐나다와 미국의 고용상황과 임금 수준을 보여준 인포그래프에 따르면, 25-54세의 핵심 노동자 중 2017년 현재 캐나다인의 66% 그리고 미국인의 63%가 학사학위이다. 그런데 2017년에 캐나다 남성의 83.8%, 그리고 여성의 75.2%이
06-05
캐나다 평화통일 기원하는 골든벨이 토론토에도 울려퍼졌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와 캐나다 온타리오 한글학교협회에서 “2018 토론토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 대회(2018 Toronto Peaceful Unification Golden Bell Quiz Contest)”가 지난 토요일(6월 2일
06-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