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앤드류 시어 연방 보수당 대표 3.1절 축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3-02 09:31
수정 18-03-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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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1일은 코리안-캐나다인과 전 세계 한국인이 한국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1919년에 있었던 날을 기리기 위한 3.1절 행사를 갖습니다.
3.1운동이라고도 알려진, 3.1절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이어졌던 일제강점기에 대항하여 일어난 대한민국 국민들의 전국적인 저항 운동입니다.
3월 1일은 한국의 독립운동을 위한 촉매제가 된 매우 중요한 날로,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에서 자유를 원하며 평화롭게 대한민국의 독립을 요구하다 목숨을 잃은 한국인을 추모합니다.
캐나다 연방보수당을 대표해서 캐나다와 세계 여러 곳에서 제 99회 3.1절을 기리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
앤드류 시어 연방 보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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