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플래토 CC, 오픈하우스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웨스트우드 플래토 CC, 오픈하우스 개최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6-15 15:40 수정 17-06-16 15: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산 위에 위치한 전망좋은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앤 컨트리 클럽 (사진= 웨스트우드 제공)

 

7월 9일 오후 1시, 연회시설도 체험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웨스트우드플래토 골프 앤 컨트리 클럽(Westwood Plateau Golf&Country Club, 3251 Plateau Boulevard Coquitlam, BC)가 7월 9일 오후 1시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하우스 행사 참여는 전화 예약(604-552-5112)을 통해 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플래토 CC는 코퀴틀람에 위치해 다운타운에서 차로 45분 안에 갈 수 있으며, 높은 산 위에 72만 6,770야드(yard)크기로 드넓게 펼쳐진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웨스트우드플래토 CC는 크게 18개의 홀 챔피언십 코스(championship course)와 12개의 홀 고급 코스(executive course)와 골프 연습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12홀 고급 코스는 2,060야드(yard) 크기로 3시간 이하로 라운드가 가능하며 골프 숙련자들에게는 다양하고 도전적인 코스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레슨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프로페셔널한 지도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중 한국인 지도자인 유미선(Mi Sun Yoo)씨가 있어 한국어로 수업이 가능하다. 레슨은 성인, 주니어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넓은 공간의 프로샵과 식당, 접대 및 연회 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웨스트우드 플래토 CC의 매니저인 제니퍼 라이트(Jennifer Wright)는 "above and beyond를 고객 서비스 모토로 삼아 아름다운 산악 환경과 구름 위에 자리 잡아 고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마련 뿐만 아니라 항상 고객과 상호작용 등 친절한 고객 서비스 실천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웨스트우드 골프 멤버십 이용권은 월 290달러로 챔피언십과 고급 코스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는 15%의 음식 값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프로샵에서 20%의 할인과 락커와 샤워실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최소 월 130달러부터 490달러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멤버십이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사이트 http://www.westwoodplateaugolf.com를 확인할 수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198_1709.jpg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199_6036.jpg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200_504.jpg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201_0622.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23건 57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생활비 비싼 도시, 밴쿠버 107위, 서울 6위
 머서 2017년도 도시생활비 조사아시아 도시 10위안 절반 차지 밴쿠버가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생활비가 비싼 도시지만 소득을 감안할 때는 그리 비싸지 않은 도시로 여겨졌다.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21일(수) 발표한 세계 주요 도시
06-21
세계한인 부동산등기 관련 외국공(증)문서 영사확인 필요
해당 국가의 공증담당영사 확인 및 아포스티유 붙여수교하지 않거나 협약의 가입국이 아닌 경우 예외  대한민국 대법관(대법원장 양승태)회의에서 의결된 부동산등기규칙 일부개정규칙이 10월 1일(한국시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개정규칙은 외국 공문서나 외국 공
06-21
캐나다 에어캐나다,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파리 에어쇼 2017 스카이트랙스 발표전체 순위 29위, 전년보다 2계단 높아져 에어캐나다가 전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몰라도 캐나다와 북미의 모든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꼽혔다.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2017 스카이트랙스
06-21
부동산 경제 4월 BC 아파트 건설액 전국 최고
BC 아파트 건축, BC 전체 주택 신축 45.6% 차지 캐나다 전체 주택 신축액 46억 달러, 8.4% 증가 연방통계청이 21일(수) 올 4월 주택 신축액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46억 달러라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 6개
06-21
캐나다 비만 부모 자녀, 비만될 확률 2배 높아
부모의 신체활동이 자녀들에게 큰 영향 미쳐 2030년 성인 비만 인구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아동의 과체중 또는 비만은 부모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통계청은 '부모-아동간의 신체 활동 및 체중 및 체질량지수에 대한 상관 관계(Pa
06-21
밴쿠버 밴쿠버 애완동물 소매 판매 금지 고려
 열악한 환경으로 동물 학대 가능성 있어 밴쿠버 시의원 헤더 딜(Heather Deal)이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소매 판매를 금지시키는 규정을 시의회에 제안했다. 정확히는 '수익 창출을 위한 애완동물 판매 금지'다. 딜 의원은 "소매
06-20
밴쿠버 자유당, 전기차 충전소 증대 내걸어
올 5월에 치러진 41대 BC주 총선 이후의 첫 의회 소집이 다가온 가운데, 아직 여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BC자유당의 새로운 전략들이 하나 둘 씩 밝혀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의 개원 연설(Throne Speech)에
06-20
밴쿠버 캐나다 포스트 공항 우편국 이상 물질 발견
지난 20일(화) 리치몬드에 위치한 캐나다 포스트의 공정 센터(Pacific Processing Centre)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이 발견됐으며 이 물질에 노출된 3명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현장에는 리치몬드 소방서 인력이 투입되어 비상 대피 조치를 내리기
06-20
밴쿠버 BC페리, 셀리쉬 이글 초대형 페리 운행 시작
올해 두 번째로 투입된 선박인 셀리쉬 이글의 모습 (사진= BC Ferries 공식 트위터)BC 페리가 이용률 증가와 함께 노선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새 선박을 투입하는데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지난 달 코목스 벨리(Comox Valley)노선에 새
06-20
밴쿠버 웨스트밴 AGAIN GOGO 콘서트 '투코리언스', '나의 20년' 아는 사람…
  70년대 한국 대중가요의 전설들이 밴쿠버에 모였다.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의 대중 음악이 팝송에 밀려 있던 1970년대, 통키타로 대변되는 포크음악라고 불리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대를 이끌었던 전설들이 밴쿠버를 찾아온다.투코리언스로 '와뜨뜨뜨
06-20
밴쿠버 2017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17년도 하반기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을 10월 21일(토)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요강을 발표했다.이번 시험신청 마감은 8월 4일(금)까지이며 시험장소는 주밴쿠버총영사관으로 예정돼 있다. 시험
06-20
세계한인 캐나다 한국문화원, 한류 발판 K-뷰티 마케팅 앞장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5월27일 캐나다에 입점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The Faceshop'과 함께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투명메이크업과 파티메이크업 시연을 직접 보여주는 K-Beaut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한국
06-20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쉽게 만나는 한국 식당과 식품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한국식품점 H-마트  밴쿠버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불고기 요리 한국식 중국음식인 짜장면은 중국식 중국집이 아닌 한국식 중국집에서 찾는 센스. 타지생활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외국에서
06-20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캐나다 왔다면 꼭 가봐야 할 로키산맥
로키산맥의 진경을 내려다 볼 수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곤돌라 티켓 웅장한 로키산맥의 위용정상에서 내려다 본 로키 산맥의 모습   설상차와 곤도라는 꼭 타봐야 할 코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 로
06-20
세계한인 외교부, 여름휴가 무분별한 선교활동 자제 요청
 2007년 아프카니스탄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샘물교회 선교단 한국인 19명이 두바이 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오는 모습. 이 피랍사고로 배형규 목사, 심성민 씨가 살해됐다. [두바이=연합뉴스]  2016년 한국인 해외 사건·사고 피해 1
06-20
캐나다 회계, 광고, 컨설팅, 엔지니어링 산업 성장 전망
 고용 및 부동산 산업은 완화 유가 인상과 일자리 창출 덕 올해 국제유가가 회복되고 캐나다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혜택을 받는 산업과 안정기로 들어서는 산업이 나누어질 것으로 보인다.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산업별 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할 산업과
06-20
캐나다 창문 블라인드 줄 아동 질식사고 주의
15초 내에 의식불명, 4분 내에 심각한 뇌 손상아이들 방부터 사전에 위험요소 제거 당부 창문 블라인드 줄로 인한 아동 질식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이들을 보고있을 때마저도 일어난다.연방보건부는 창문 블라인드에 관한 수정규정을 16일(금)자로 내 놓았다
06-20
이민 가을부터 시민권 시험 대상 18-54세로 축소
 캐나다 시민권 취득 할 수 있는 조건이 올 가을부터 대폭 완화돼 시행될 예정이다.연방이민부는 19일(월) 캐나다시민권법(Bill C-6)을 개정안이 최종 왕실재가(Royal Assent)를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에서 최우선적으로 당장 시행되는 내용은
06-20
캐나다 4월 한인 방문객 전달대비 18.5% 증가
4월 캐나다를 찾은 총 외국인 수가 전달 대비 2.9% 증가한 가운데 한인 방문객 증가율이 12개 주요 유입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방문객 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찾은 한인은 총 2만 8,000명이었다. 이는 전달 2만 4,000명에 비해
06-20
부동산 경제 금리인상 하우스푸어 큰 타격 예상
 빠르면 이번 여름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모기지 비율이 높은 하우스 푸어들에게 큰 재앙이 따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를 두고 캘거리 대학의 공공 정책학 경제학자인 론 니본(Ron Kneebone) 박사는 향후 금리가 인상될
06-20
캐나다 올해만 캐나다인 20만 6,000명 이상 암진단 추산
암, 평생 2명 1명 꼴 진단, 4명 중 1명 사망금연이 남성 폐암 진단률과 사망률 크게 낮춰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면서 점차 암으로 진단받고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캐나다 암학회(Canadian Cancer Society)은 20일(
06-20
밴쿠버 "올해도 신나는 C3 캠프코리아에 가고 싶어요"
캠프 코리아에 참여한 학생들이 태극기 만들기, 양궁 등 한국 전통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C3 페이스북)C3, 캠프 코리아 2017 참가자 및 봉사자 모집 중 한인 차세대 그룹 C3(회장 차제건)에서 캠프 코리아 2017(camp Korea
06-19
이민 불법 취업 비자 장사 잠입취재에 걸려
CBC, 중국계 이민컨설팅 회사 돈으로 취업 거래 보도 캐나다 공영언론사인 CBC가 잠입취재를 통해 중국계 이민컨설팅 회사가 돈을 주고 취업비자를 받게 해 주는 범죄사실을 보도했다.CBC의 기획취재 팀인 iTeam 는 지난 19일(월) 한 이민 컨설턴트가 사스
06-19
밴쿠버 아보츠포드 캐나다데이 행사에 한인 난타팀 공연
올해의 캐나다 데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각 지자체가 예년보다 크고 화려한 축하 행사들을 준비 중인 가운데, 아보츠포드에서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난타 팀(15 piece Korean Drummers of Abbotsford)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06-19
밴쿠버 매주 금요일 밤마다 즐기는 노스밴 나잇마켓
 노스밴쿠버의 쉽빌더스 나잇마켓을 찾은 사람들 (사진= vancouversnorthshore 홈페이지) 매주 금요일 오후5-10시까지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퇴근 길, 워터프론트역에서 시버스를 타고 15분만 이동하면 론즈데일 쿼리에서 특별한
06-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