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부과되는 가장 불합리적인 수수료 5가지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부과되는 가장 불합리적인 수수료 5가지

기자 입력14-10-20 10:0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05.gif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지난해 가을부터 “폐지시키겠다”고 공언해 온 이동통신사들의 청구서 수수료(Paper Statement Fee)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CBC 방송의 소비자 불만신고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가 ‘캐나다인이 생각하는 가장 바보같은 요금/수수료(Canada’s Dumbest Charges)’ 5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물론 불만이 드높은 청구서 수수료였습니다.

1. 청구서 수수료

RBC(Royal Bank of Canada) 은행을 제외한 캐나다 주요 은행들과 3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부과하는 수수료로, 현재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이동통신사들의 요금 부과를 금지하는 것을 추진 중입니다. 그 액수는 주로 2달러 선이지만, 많게는 5달러 90센트에 이릅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이 요금에 대한 불만이 높은데,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이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서비스 사용 내역과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전달 받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 대한 별도의 요금을 내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여론입니다.

이 요금에 대해 CRTC로부터 “소비자들에게 공정한 대안을 마련하라”는 주문을 받은 이동통신사들은 “이 수수료는 지면 청구서를 우편으로 전달받을 때에만 부과되는 것이며, 별도의 요금 없이 인터넷을 통해 내역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어디까지나 소비자들의 선택임으로 불공정하다고 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 은행의 ATM 기기 수수료: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대신 ATM 기기를 사용해 은행 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부과되는 요금으로, 최소 1 달러에서 많게는 6달러 90센트에 이릅니다. 특히 자신이 거래하거나 예금을 하지 않은 은행의 기기를 사용할 때 그 액수가 높아집니다. 캐나다 은행들이 이 요금을 통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은 총 4억 달러 정도로 추정됩니다.

CBA(Canadian Bankers Association)의 언론 대변인 모라 드루-리틀(Maura Drew-Lytle)은 “이 요금으로 인한 수익은 은행들이 ATM 기기를 운영하고 유지하는데 사용된다”며 “ATM 기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기기 없이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ATM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다면 고객들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은 이보다 더 높았을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3. 항공사들의 좌석 선택 수수료

항공권 구입 시 자신의좌석 위치를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승객들에게 부과되는 요금으로, 국내선 이코노미석 고객들이 그 대상입니다. 에어 캐나다의 좌석 선택 수수료는 최소 20달러에서 최대 80달러에 이르렀으며,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의 경우 최저 10달러에서 최고 47달러 20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델타에 거주하는 마이크 앤더슨(Mike Anderson) 씨는 “두 자녀와 함께 우리 4인 가족이 여행하는데, 좌석을 직접 선택하려 하니 총 168 달러의 추가 지출이 발생했다”고 토로했습니다. 밴쿠버 YVR 공항에서 인터뷰에 응한 승객들은 “항공권 가격 만으로도 충분히 비싸기 때문에, 이 정도 서비스는 그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항공사 측은 “이륙 시간 24시간 전부터는 무료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며 “더 이르게 좌석을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승객들의 결정에 따른 것임으로, 이 수수료는 어디까지나 선택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앤더슨 씨는 “이 절차는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함께 마무리짓는 것이 자연스럽다. 일찍 티켓을 구매해 놓고 왜 굳이 여행 하루 전날까지 기다리며 신경써야 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4. 벨(Bell) 사의 터치톤(Touch-tone) 수수료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 사의 가정 전화 서비스를 제공받는 소비자들에게 청구되는 수수료로, 월 2달러 80센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터치톤 메시지로는 “영어 서비스를 원할 경우 1번, 불어 서비스를 원할 경우 2번”이 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에게 터치톤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대한 선택권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벨 사 소비자들 중 구식 로터리(Rotary)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 요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기준 벨 사의 가정 전화 서비스 소비자는 총 2백 6십만여 명으로 집계되며, 벨 사가 한 해 동안 이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은 총 8천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벨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터치톤 메시지는 벨 사가 제공하는 가정 전화 서비스의 일부이며, 그 수입은 가정 전화 서비스의 제공 비용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터리 전화 사용자들은 터치톤 메시지를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에 수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로터리 전화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면 터치톤 수수료가 사라질 것이나, 현재로서는 이와 같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5. 티켓마스터(Ticketmaster.ca)의 편의 수수료(Convenience Fee)

세계 최대 규모의 티켓팅 전문 업체 티켓마스터의 캐나다 지사가,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티켓 등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부과하는 요금입니다. 그 금액은 적게는 9달러에서 많게는 17달러 75센트에 이릅니다. 문제는 이 요금이 티켓 한장 한장에 모두 별도로 부과된다는데에 있습니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은 “아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에 함께 가려고 티켓을 구매했는데, 각종 수수료만 모두 합쳐 60 달러가 나왔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티켓마스터 측은 “자사는 오로지 이 요금을 통해서만 수익을 얻으며, 티켓 판매가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아티스트 측과 공연 기획사, 그리고 홍보대행사 등이 나누어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수수료가 달갑지 않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나, 그 과정이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훨씬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라며 왜 ‘편의(Convenience)’ 수수료라고 불리우는지를 설명했습니다. [JTV]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772건 6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수사기관, "의회 총격범은 마이클 제하프 비보"
총격사건의 범인으로 현장에서 사살된  마이클 제하프 비보(Michael Zehaf-Bibeau) 의 사진 (ISIS 계정의 트윗 사진)캐나다 수사기관 담당자는 22일 오타와의 의회에서 총격사건을 벌인 무장괴한의 이름이 마이클 제하프 비보 라고 밝히며
10-22
캐나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동시다발 총격…계획 된 ‘테러 가능성’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3곳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하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국회의사당으로 난입한 무장괴한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나, 괴한의 총격으로 경비병 1명이 숨지고 방호원 등 다른 2명이 부상했다.&nbs
10-22
캐나다 캐나다 의회 인근 쇼핑몰에서도 총격
캐나다 오타와 경찰은 22일 의회 인근 쇼핑몰 인근에서도 총격이 있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타와 3곳에서 총격이 있었다며 군인이 총에 맞아 부상한 국립전쟁기념관과 의회, 리도센터몰 등이라고 밝혔다. 3곳 모두 서로 1마일이 채 떨어져 있지 않다.경찰 관계자는 총격이
10-22
캐나다 개발 ‘붐’에 병들어가는 온주 토양
농경지에도  오염 흙 토론토의 대규모 건설붐으로 인해 발생한 ‘오염 흙’의 처리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인근 그린벨트와 농경지 일대의 토양이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와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토론토 다운타운의 콘도 건설 붐으로 인해 지난 수년간 계속
10-22
캐나다 캐나다, 테러 위협 등급 '중간'으로 격상시켜
캐나다 당국이 21일 자국 테러 위협 등급을 '낮음'에서 '중간'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스티븐 블래니 캐나다 공공안전장관의 대변인 장-크리스토프 드르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같은 급진 무장단체들의 일반적인 위협이 증가함에
10-22
캐나다 경찰, 차로 군인 2명 친 25세 남성 사살
25세의 한 남성이 자기 차로 캐나다 군인 2명을 친 후 경찰의 총격으로 사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자는  과격분자로 세뇌된 위험 인물이었다고 캐나다 정부 관리들이 20일 밝혔다.스티븐 하퍼 총리는 캐나다 국립경찰 총수와 군 수뇌부, 정부의 안보 담
10-22
캐나다 위니펙 창고에서 유아 사체 4구 발견
경찰은 지난 20일(월) 위니펙 북서부에 위치한 물류 창고에서 신생아 사체 4구를 발견했다. 에릭 호플리(Eric Hofley) 컨스터블(Const.)은 “갓 태어난 아이 사체”라며 “심하게 부패된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창고 회사 관계자를 불러
10-21
캐나다 토론토, 캐나다한인교향악단. 제49회 정기공연’ 성료
중후한 선율로 가을 밤 영글었다가을밤의 정취와 클래식의 선율이 어울러진 가을밤이였다.캐나다한인교향악단(단장 실비아 김)은 지난 18일(토) 성 김안드레아 성당에서 제49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모차르트의 Cosi Fan Tutte서곡으로 시작을 알린 교향악단은
10-21
캐나다 공공주택 정책, 변화가 필요한데…시장후보들, 시각 ‘제각각’
저임금층을 위한 가용 공공주택이 많은 경제학자들에 의해 이번 토론토 시장선거의 핵심 사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세 주요 후보의 정책 역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1990년 후반 마이클 해리스 당시 온주 수상이 공공주택의 관할권을 시정부로 이양한 이후 토론토 시는
10-21
캐나다 캐나다 가정, 이동통신비용 증가로 큰 부담
연방방송통신위원회국내 가정들의 지출 내역 중 통신 서비스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각 가정당 통신비용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0일 발표된 연방방송통신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정들은 케이블, 휴대전화기, 인터넷,
10-21
캐나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들에 항-방사선 약품 제공
온타리오주 핵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수만명의 주민들은 조만간 새로운 연방핵규제방침에 따라 항-방사선 알약(anti-radiation pills)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현재 피커링, 달튼, 브루스 핵발전소 인근 10 k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요오드화칼륨(KI
10-21
캐나다 캐나다 포스트, 우편물 가정배달 중단 시작
캐나다 포스트의 집배달 서비스 중지를 반대하는 시민들 모습몬트리올과 위니펙 등지 7만 4천여 개 주소가 첫 대상우편물의 가정배달 서비스 중단을 발표한 캐나다 포스트가 지난 20일(월)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역은 몬트리올의 노스
10-20
캐나다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부과되는 가장 불합리적인 수수료 5가지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지난해 가을부터 “폐지시키겠다”고 공언해 온 이동통신사들의 청구서 수수료(Paper Statement Fee)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CBC 방송의 소비자 불만신고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가 ‘캐나다인이 생각하는 가장 바보같
10-20
캐나다 차기 미시사가시장 ‘크롬비’ 유력...“지지세 급상승”
각 지자체장 선거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인 밀집 주거지역 중 한곳인 미시사가시의  경우 보니 크롬비 (사진 우)시장후보자가 헤이즐 맥켈리온 현 시장의  지지발언 이후 유권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10-20
캐나다 캐나다, 미국 제약회사들의 이기심에 말뚝...
캐나다, 아프리카 임상실험용 에볼라 백신 WHO에 제공캐나다 정부가 18일, 오는 20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이 사용할 임상시험용 에볼라 백신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캐나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보건청이 WHO
10-19
캐나다 히말라야 눈사태 사망자 39명으로 늘어…구조작업 계속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폭설과 눈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9명으로 늘었다. 18일 BBC는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최소 3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289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언론 AP통신은 야다브 코이랄라 네팔
10-18
캐나다 온주교통장관, “트럭운전 자격증 발급, 엄정관리”
최근 논란이 된 자격 미달 트럭 운전자 문제와 관련, 스티븐 델 듀카 온주교통부장관이 적극적이고도 신속한 개선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현재 자격 미달 트럭 운전자들을 적합한 테스트도 없이 최고 3만6천 kg에 달하는 화물을 실은 트랙터-트레일러를 몰고 그대로 도로를 달리
10-17
캐나다 역대 최저 금리 덕에 모기지 상환속도 ‘빨라졌다’
국내 주택 소유주들의 모기지 상환속도가 빨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CIBC은행의 보고서는 국내 주택 소유주들이 모기지 110억불을 추가상환해 부채 상환률이 연방 중앙은행의 공식발표 6.3%보다 1%높은 7.3%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40-50%의 모기
10-17
캐나다 [토론토 시장선거] 존 토리, 이대로만 가면 ‘차기 시장’
39%대 지지도 확보포드 33%--초우 23%토론토시장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간 지지율 변동에 대한 사회 각 계층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3년 토론토시장선거에 도전, 데이빗 밀러에게 당선을 빼앗기며 고배의 잔을 마셨던 존 토리 후보, 가난한 이민1세대
10-17
캐나다 교육청 이사들, 감사용 제출 서류 변경 의혹
자체 감사 신빙성 위협무분별한 비용 낭비로 문제가 된 토론토교육청 이사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교육청 상위 관계자와 이사들간에 비용 내역에 관한 보고 서류와 관련해 부당히 개입하고 변경한 일들이 밝혀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토론토교육청의 자체적인 정보공
10-17
캐나다 토론토시장선거, 사전투표율 사상 초유의 열기
토론토 유권자들이 토론토시장선거에 대한 사상 초유의 관심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14일, 투표에 참여한 토론토 유권자 수는 2만8천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토론토시장선거 당시 6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 참여한 참여자 수가
10-17
캐나다 에어캐나다 승무원, '에볼라 두려움'에 일회용 장갑 낀다
16일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한 에볼라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승무원들이 비행기 내에서 '일회용 장갑'을 쓸 수 있도록 허락했다.에어캐나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탑승객들로부터 컵 등의 쓰레기를 건네받
10-17
캐나다 네팔, 산사태로 캐나다인 3명 포함 외국 등반객 등 12명 사망
15일 발생한 네팔의 산악 북쪽에 눈사태로 캐나다 인을 포함한 12명의 외국인 등반객이 실종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군인들이 현장에 급파되어 실종자와 사망자 구조에 나섰다.네팔 북부의 히말라야 산지에서 15일 산사태와 눈보라로 외국 등반객 등 12명이 사망했다고
10-16
캐나다 연방정부, 균형예산을 바탕으로 세금감면 정책 시행 예정
연방정부가 균형예산을 배경으로 각종 세금감면 정책과 사회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스티븐 하퍼 연방 총리는 지난 2011년 선거운동 당시 약속한 세금감면 정책의 일환으로 이미 지난 10일 자녀들의 체육활동 비용에 대한 세금우대 혜택제도를 발표했으며 향후 면세저축계
10-16
캐나다 글로벌 인재들 “189개국중 캐나다에서 일하고 싶다”
‘3위’글로벌 인재 절반 이상이 해외 취업에 긍정적이며 이중 캐나다의 선호도가 높은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은 이들에게 그다지 매력있는 국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교육수준, 연령 등이 다양한 전세계 189개국 20만
10-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