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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밴쿠버 맛집-The Point Grill

표영태 기자 입력17-03-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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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 버거, 좀 비싸지만 푸짐한 양.

 

Inside.jpg

 

Burger.jpg

(The Point Grill의 인기 메뉴인 버거)

Outside.png

 

Pasta.jpg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파스타 요리)

 

긴 레인쿠버(Vancouver의 긴 겨울 우기철을 부르는 이름)의 계절이 점점 끝나가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이렇게 날이 풀리면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태평양 동쪽 끝에 위치한 UBC로 나들이 가 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UBC의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러나 UBC학생들에게 물어봐도 쉽게 답을 얻기 어려운 것이 UBC주변 맛집이다. 각기 다른 취향에 다양한 민족의 젊은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어렵게 수소문을 해서 찾아낸 UBC의 맛집-The Point Grill.

The Point Grill은 UBC내에 있는 서양식 음식점이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넓은 자리를 가진 이 식당은 식사시간에는 인기가 있어 조금은 기다려 주는 매너는 기본이다. 가격이 다른 음식점보다 조금 비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양도 많고 음식도 맛있었다. UBC내부에 있어 따로 버스를 타고 움직이지 않아도 돼 편했다. 버거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파는데 주로 버거를 찾는 손님이 많았다. 내가 먹어본 메뉴는 Mighty mushroom burger와 Pesto chicken이였다. 둘 다 맛있었고 양이 굉장히 많았다. 버거를 시키면 사이드 디쉬를 샐러드와 감자튀김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감자튀김을 추천한다.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는 집이였다. 파스타는 크림 페스토로 만든 닭가슴살이 곁들여진 펜네 파스타로 새로운 맛이었다.

The Point Grill 외에도 대만 음식점인 Chef Hong Taiwanese Beef Noodle과 Bean Around The World 카페, Benny’s Bagels 또한 UBC학생들의 추천 맛집이니 UBC 나들이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류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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