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코퀴틀람 주민 사망사건에, 경찰 감독기관이 조사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hTeDnBmi_1186745a17a7fa68dcd71d5716b93cb818cd3397.png)
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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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릭 오어 트릿"… 대마사탕 잘못 준 주부에 벌금 5천 달러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cqJWlRGO_d49bc179db9b09682bd3bf5dedec568d1b4db612.png)
유사한 사례 수차례 발생 "경각심 요구"지난 2022년 위니펙의 핼러윈 축제에서, 주부인 태미 시구더 씨는 아동들에게 대마 사탕을 실수로 나눠줘 25일 위니펙 법원으로부터 5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시구더 씨는 밤에 사탕이 다 떨어져 생각 없이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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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걷고 자전거 타는데 2천4백만 달러 투입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yOlVj1hn_0a71520228688037580f24f368a1f95d74c948fa.png)
BC주정부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 발표BC주정부가 걷기와 자전거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사회에 2천4백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원주민, 지방, 그리고 지역 정부와의 비용 분담 협약의 일환으로, 인프라 프로젝트에 최대 50만 달러, 그리고 활동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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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의 미술작품, 교사가 온라인서 팔아 '꿀꺽'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iezT6Bo7_3b90a76e4321f858d2c094f51bdc23cb029b9a98.jpg)
학부모들, 저작권법 위반 1백 55만 달러 소송퀘벡의 한 고등학교 미술 교사가 학생들의 작품을 개인 웹사이트에서 판매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몬트리올 서쪽에 위치한 생트라자르의 웨스트우드 주니어 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지난 달, 교사의 웹사이트에서 자녀들의 미술 작품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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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타이어 빠진채 난폭 운전한 얼빠진 운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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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불꽃과 소음 일으켜 난폭운전 26세男 검거코퀴틀람에서 지난 주말, 한 쪽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고속 운전을 하던 픽업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23일 새벽 5시 15분경, 코퀴틀람 시내 중심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검은색 픽업트럭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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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 바닷속에 '외계 생명체?' 보기 드문 이것은…
독특한 해양생물 발견… 해양학계의 관심BC주 빅토리아 연안의 클로버 포인트 해역에서 독특한 해양 생물이 발견되어 해양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발견은 스테판 브룰로 씨 형제가 지난 주말 샐리쉬 해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우연히 이뤄졌다. 브룰로 씨는 처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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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비살상 신무기 '테이저 7' 경찰에 사용 승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IaJUWrjc_c154c0a48a1462a5df92186b75be1f751e6cd425.png)
기존 테이저건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적 개선BC주 정부가 경찰 대응 상황에서 사용될 새로운 테이저건 모델인 '테이저 7'의 사용을 승인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기존 테이저건에 비해 여러 가지 기능적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카트리지를 장전하지 않고도 두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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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패스트푸드 직원 신고로 음주 운전자 덜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sy02M5pF_16ae337648a937d5c8f0f683dc252630407ade01.png)
애보츠포드 경찰, 시민 협력에 감사 표시애보츠포드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지난 주말, 드라이브 스루 직원의 기지로 음주 운전자가 검거되었다. 경찰은 직원의 빠른 판단과 행동에 감사를 표했다.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경, 애보츠포드의 사우스 프레이저 웨이 32900 블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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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유명 국립공원 호수 두 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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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립공원청은 BC주에 위치한 쿠트니와 요호 국립공원 내의 모든 수역에 대한 공중 접근을 차단하는 전례 없는 결정을 내렸다. 이 조치는 2025년 3월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러한 강력한 조치는 소용돌이병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소용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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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美 볼티모어 교량, 선박 충돌로 붕괴…차량 여러 대 물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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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교량 다리 부분이 대형 선박과 충돌해 다리 전체가 휘어지고 있다. 몇분 후 교량은 붕괴됐다.BBC 캡처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 다리에 선박이 충돌했다. 다리 일부가 붕괴되면서 다수의 차량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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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한국 온 日아나운서, 길거리서 무슨 짓 했길래…"매너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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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미야네 세이지. 사진 X 캡처'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취재차 한국을 찾았던 일본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일본인 A씨는 지난 20일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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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손준호, 전화해서 울더라" 박문성이 전한 '중국 석방' 속사정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8rhAcLX6_51d5222df896c4a4f9ea8dd223ba5078a771de46.jpg)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선수 손준호가 약 10개월 만에 풀려나 한국에 도착했다. 사진은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당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인터뷰하는 손준호. 연합뉴스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가 약 10개월 만에 풀려난 가운데, 박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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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끔찍하고 역겨운 복장"…中 MZ, 잠옷바람 출근룩 열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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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 샤오홍슈(Xiaohongshu)에 '출근복'으로 올라온 인증 사진들. 잠옷용 털바지와 슬리퍼, 수면 양말을 신은 모습으로 중국 청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샤오홍슈 캡처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역겨운 복장'(gross ou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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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플로리다, 13세 이하 SNS 가입 금지…"美서 가장 강력한 보호법"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B4iVjsDM_dc6ff82591c408f8cf6042d310dc0eb0d87b6733.jpg)
미국 플로리다주가 14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5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성년자 온라인 보호법안(HB 3)에 서명한 뒤 공포했다.법안에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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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방 20개 텅텅, 고시생은 2명뿐…노량진 고시원 88% 사라졌다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PWzDAmjb_c26c3fd51efc0a85e9c4b3ee087885b5747c7e9e.jpg)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폐업한 고시원. 창문에 '임대'라고 적힌 문구가 붙어있다. 박종서 기자‘고시촌’으로 유명한 서울 관악구 대학동의 송모(52)씨 고시원은 지난 25일 기준 절반이 공실이었다. 4층짜리 건물에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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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몬트리올 은행, 가평전투 기념식에 후원금 기탁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0pijC7xf_efac17c84fd678538e2c3b2477b060022e809585.jpeg)
한인행사 지원에 브랜던 주지점장, 재향군인회 전달재향군인회(장민우 회장)가 지난 22일, 몬트리올 은행(BMO) 욕슨 지점의 브랜던 주 지점장으로부터 가평전투 기념식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후원금은 오는 4월 19일, 랭리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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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록달록 대마초 사탕' 모르고 먹었다가 초등생들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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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위협 '위장된 위험'에 경종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9살 남자 어린이를 포함한 여러 학생들이 대마초 사탕을 일반 사탕으로 알고 먹은 후 중독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실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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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타와의 기적' 18세 소녀 세계 최연소 '초기억력자' 등극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SE1NKeqo_2010ff3c779405ddf5ed6a332635a967456a6b85.jpeg)
에밀리 내쉬[CTV 캡쳐]HSAM 기억능력으로 과학 연구에 기여, 국제적 관심 집중오타와 출신의 18세 에밀리 내쉬가 '초고도 자기전기적 기억(HSAM)'을 가진 세계 최연소 보유자로 확인되어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HSAM은 특별한 기억 능력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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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메모리얼 병원, 또 CT스캔 중단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ERkNgv8A_6a8b2df8bbb5eabcbf6c29732949e3f071942ea0.png)
이번 달에만 두 번째… "의료진 확보 위한 노력 지속 중"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에서 이번 달에만 두 번째로 CT 스캔 서비스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프레이저 헬스는 이 병원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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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이틀 연속 기온 신기록 경신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7xbqBGfT_bbb1ea833423a127b33d3be23b67db9ef068df50.png)
환경부, 지속적인 봄철 고온 현상에 대한 경고 발표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 최고 기온 기록이 새롭게 작성되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3일에는 BC주 북서부의 세 지역이 역대 가장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테라스(Terrace) 지역은 1914년에 세워진 기온 기록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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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84만 달러 상당 전기자전거, 트레일러 통째로 사라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OT1RYXwf_d2466e7a309f7e04c9438cfb50db63dc366e6114.jpg)
화물 도난 사건 전년 대비 59% 증가델타시 아나시스 아일랜드의 바이크트릭스(Biktrix)라는 자전거 회사의 창고에서 전기자전거 1백 여대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회사의 로샨 토마스 대표는 도난당한 자전거와 부품이 84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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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병실부족, 환자 "병원복도 치료… 수치심에 공포감"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0YfGuPEj_a7945ce2d7fe1ac91678fa162e1699849cae15c5.png)
"사생활 침해와 존엄성 상실에 대해 분노"64세의 버니 라델핑거 씨는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빅토리아 종합병원의 복도에서 치료를 받았다. 각각 10일에서 14일간 병원 복도에 머무르며 굴욕적인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다. 특발성 췌장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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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심 덮친 스컹크 방귀에 市당국, 해결사 고용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IEoqZJd3_d23f27a7e932b74b05b9730a91c47e31ef812979.png)
무료 스컹크 포획 서비스 실시앨버타주 콜드레이크시(Cold Lake)가 도심 지역의 스컹크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조치로 전문가를 고용해 시민들에게 무료 스컹크 제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 도입된 이 서비스는 최근 예산편성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결정함으로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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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수퍼스토어, 미성년자 술 판매 함정단속에 '딱 걸려'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Ucml12Eh_487aa53ac9f7f8a407d9f08cc9f5abdcf6523f5e.png)
BC주, 불법 주류 판매 사례에 엄격한 처벌 조치BC주 주류 및 대마규제청(LCRB)이 써리에 위치한 리얼 캐나디안 수퍼스토어의 미성년자 술 판매 사건으로 로블로에 7,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14일에 발생했으며, 주류 판매 직원의 부적절한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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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어린이집 '수두 파티' 논란, 법원 2천250달러 배상 판결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Qpni5ye2_8ef8a7bc73cbaa98bb9a795668b218a15c78943c.png)
어린이집과 갈등, 법적 분쟁 유발BC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이른바 '수두 파티' 사건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져, 결국 어린이집 운영자가 한 가족에게 2250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이 사건은 어린이집 운영자 신디 노씨와 한 가족 사이의 계약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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