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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100킬로그램 넘는 마약 압수

JohnPark 기자 입력16-11-08 09:26 수정 16-11-0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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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픽하이웨이상업국경 통해 쌀로 위장

 

캐나다 국경서비스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은 지난달 21일 패시픽하이웨이의 입국심사대(POE)에서 107.5킬로그램의 코케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국경서비스국 요원은 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화물차를 조사하던 중 쌀가마 사이에 수상쩍은 하얀색 파우더 뭉치들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하얀 가루뭉치들은 테스트 한 후 코케인으로 의심돼 압수됐다. 또 운전자와 약들은 RCMP에 넘겨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POE의 CBSA 댄 버바스 대장은 "국경수비대원들은 캐나다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성과는 국경수비대와 RCMP가 캐나다로 불법 마약이나 물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공조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작년에만 패시픽하이웨이 국경을 통해 43만 8천 여명의 여행자와 40만 7천 여대의 상업용 차량이 들어왔다. 2011년부터 2015년사이에만 89건의 마약이 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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