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츠포드에서 소규모 지진, 진원지는 왓콤 레이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애보츠포드에서 소규모 지진, 진원지는 왓콤 레이크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9-07 12:16 수정 16-09-08 01: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bellingham-earthquake-3-2-m.jpg

진원지를 별로 표시한 지도

 

지난 6일(화) 자정 즘, 애보츠포드 주민들이 지진을 느꼈다. 지진은 정확히 11시 50분, 미국 워싱턴 주의 왓콤 레이크(Lake Whatcom)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으로부터 대략 30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이다. 애보츠포드 주민 한 사람은 자신의 SNS에 '집에 차가 들이받은 듯한 느낌이었다. 이 후 집이 조금 흔들리더니 다시 평소로 돌아갔다'고 적었다.

 

한편 미국의 지질조사소 USGS 측은 "이 곳은 소규모 지진이 종종 일어나는 곳이다. 6일 발생한 지진도 이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17건 62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반려동물과 함꼐 할 수 있는 쉼터 개설
  40명 수용할 수 있는 새 쉼터, 다운타운에 문 열어 예년보다 추운 겨울, 노숙인 정서 고려한 다양한 장치 돋보여     예년보다 더 추운 날씨가 예보된 밴쿠버 겨울이 시작되었다. 홈 리스(homeless)에게
12-07
밴쿠버 12월은 자선 시즌, 그러나 낭비되는 성금도 많아
  "기부하기 사전 조사 필요...프로젝트 경제성 고민해봐야"   12월 시작과 함께 거리 곳곳에 자선 냄비를 비롯한 모금함과 자선 단체 판촉물이 눈에 띄고 있다. 또 많은
12-07
밴쿠버 12월은 자선 시즌, 그러나 낭비되는 성금도 많아
  "기부하기 사전 조사 필요...프로젝트 경제성 고민해봐야"   12월 시작과 함께 거리 곳곳에 자선 냄비를 비롯한 모금함과 자선 단체 판촉물이 눈에 띄고 있다. 또 많은
12-07
밴쿠버 캐나다 차량 6대 중 1대, 심각한 결함 안고 달려
  제조사 리콜 발표 후에도 계속 판매되는 모델들...판매 차량에 대한 조치도 미흡     최근 몇 년 동안 유명 차종에 대한 대규모 리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안전을 위협하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12-07
밴쿠버 캐나다 차량 6대 중 1대, 심각한 결함 안고 달려
  제조사 리콜 발표 후에도 계속 판매되는 모델들...판매 차량에 대한 조치도 미흡     최근 몇 년 동안 유명 차종에 대한 대규모 리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안전을 위협하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12-07
밴쿠버 관광업계, 연방 정부 킨더 모르간 허가에 우려 높아
      투어리즘 밴쿠버, "대규모 누출 사고 발생 시 관광업계에 큰 타격"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지난 주 BC 주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
12-07
밴쿠버 관광업계, 연방 정부 킨더 모르간 허가에 우려 높아
      투어리즘 밴쿠버, "대규모 누출 사고 발생 시 관광업계에 큰 타격"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지난 주 BC 주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
12-07
이민 마린보이 박태환, 캐나다에서 부활했다
    온타리오 윈저 세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 주인공 그동안 부진 극복하고 부활의 움직임 보여   박근혜 게이트의 또 다른 체육계 
12-07
밴쿠버 캐나다 기준금리 0.5%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 이하 BOC)은 지난 7일(수),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금리( The Bank Rate)는 0.75% 그리고
12-07
밴쿠버 캐나다 기준금리 0.5%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 이하 BOC)은 지난 7일(수),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금리( The Bank Rate)는 0.75% 그리고
12-07
밴쿠버 외국 자본, 캐나다 경제 동력 담당
국제무역 중 55%를 외국계 회사가 차지 고용분야에서도 캐나다 전체에서 12 % 점유     외국인 소유 기업들이 캐나다 투자는 물론 국제 교역 증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
12-07
밴쿠버 외국 자본, 캐나다 경제 동력 담당
국제무역 중 55%를 외국계 회사가 차지 고용분야에서도 캐나다 전체에서 12 % 점유     외국인 소유 기업들이 캐나다 투자는 물론 국제 교역 증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
12-07
이민 시대 변천 보여주는 우표, 아카이브 생겼다
해방 이후 발행된 우표와 포스터, 한 눈에 볼 수 있어     우표 수집에 관심있는 교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모국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상진 원장)은 지난 5일(월), "아카이브를 통해 해방 이후
12-06
밴쿠버 빅토리아에서 사망 남성 발견, 검시청 조사 중
    광역 빅토리아 지역 산책로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검시청(BC Coroners Office)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일(금), 빅토리아 랭포드(Langford)의 산책로를 걷던 주민이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12-06
밴쿠버 빅토리아에서 사망 남성 발견, 검시청 조사 중
    광역 빅토리아 지역 산책로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검시청(BC Coroners Office)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일(금), 빅토리아 랭포드(Langford)의 산책로를 걷던 주민이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12-06
밴쿠버 노틀리 앨버타 수상, "킨더 모르간 파이프라인, BC주에 연 10억 달러 안겨줄 …
  BC주민 설득에 나선 앨버타, 그러나 현지 반응은 냉담     지난 주, 캐나다 연방 정부가 BC 주에 설치될 두 건의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허가한 바 있다. <본지 1일(목) 기사 참조> 그러자 B
12-06
밴쿠버 노틀리 앨버타 수상, "킨더 모르간 파이프라인, BC주에 연 10억 달러 안겨줄 …
  BC주민 설득에 나선 앨버타, 그러나 현지 반응은 냉담     지난 주, 캐나다 연방 정부가 BC 주에 설치될 두 건의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허가한 바 있다. <본지 1일(목) 기사 참조> 그러자 B
12-06
밴쿠버 미 대선 영향과 루니 약세, 캐나다 그로서리 시장 타격
  핼리팩스 연구팀이 전망한 식품의 종류별 예상 가격 상승률     핼리팩스 연구팀, "가정의 식품 지출 비중, 420 달러 더 늘어날 것"     올해,
12-06
밴쿠버 미 대선 영향과 루니 약세, 캐나다 그로서리 시장 타격
  핼리팩스 연구팀이 전망한 식품의 종류별 예상 가격 상승률     핼리팩스 연구팀, "가정의 식품 지출 비중, 420 달러 더 늘어날 것"     올해,
12-06
캐나다 캐나다 가상현실 시장 노려 볼만
  (사진=한 행사장에서 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 3D 가상현실 영상을 관람하는 어린이들.)   관련 장비 외에 콘텐츠도 가능성 커   스마트폰의 원조인 블랙베리를 최초 개발한 캐나다가 향후 ICT와 엔터테인먼
12-06
밴쿠버 로저스 산타크로스 퍼레이드
(사진=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 무용학원 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단체 무용을 선보였다.) (사진=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를 선도하는 밴쿠버 경찰 사이클 기동대의 오토바이 묘기) (사진=코스트 캐피탈 금융 크리스마스 스퀘
12-06
밴쿠버 로저스 산타크로스 퍼레이드
(사진=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 무용학원 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단체 무용을 선보였다.) (사진=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를 선도하는 밴쿠버 경찰 사이클 기동대의 오토바이 묘기) (사진=코스트 캐피탈 금융 크리스마스 스퀘
12-06
밴쿠버 한국, 대 캐나다 무역수지 흑자 폭 감소
캐나다 무역수지, 10월 들어 적자에서 흑자 전환   한국의 대 캐나다 10월 무역 실적이 전 달은 물론 전년 동기 대비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제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가 대 한국
12-06
밴쿠버 한국, 대 캐나다 무역수지 흑자 폭 감소
캐나다 무역수지, 10월 들어 적자에서 흑자 전환   한국의 대 캐나다 10월 무역 실적이 전 달은 물론 전년 동기 대비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제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가 대 한국
12-06
밴쿠버 BC 학생 읽기 수준, 세계 최고
2015년도 국제학생수학능력평가 자료 한국, 수학에서만 BC 앞질러   국제개발협력기구(OECD)가 발표한 2015년 국제학생수학능력평가(2015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
12-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