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연방 보수당 대표, 추석 인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연방 보수당 대표, 추석 인사

dino 기자 입력16-09-14 13:1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Rona Ambr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연방 보수당 대표, 추석 인사 전해와

 

로나 앰브로스(Rona Ambrose, 사진) 연방 제1 야당인 보수당 대표가 추석을 맞아 캐나다 한인 사회에 축사를 전했다. 축사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보수당 의원들을 대표하여 추석을 맞이하고 계시는 캐나다와 전 세계에 계시는 한인 분들께 따듯한 인사말을 전합니다. 

 

추석은 전통적인 음식, 놀이 그리고 이야기들과 함께 가족들과 모여 기쁨과 감사함을 서로 나누는 중요한 명절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추석은 가족과 전통의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캐나다의 가치와 같은 이러한 명정을 같이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인 분들이 다 같이 모여 한가위를 보내시면서 저는 캐나다와 한국의 단단한 인연의 끈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 만 6 천 명 이상의 캐나다인들이 한국에서 싸웠던 한국전쟁을 시작으로, 두 나라는 상호 간의 존경과 예의를 기반 으로 한 중요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 보수당 정부 아래, 캐나다와 한국은 작년 역사적인 캐-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추석은 캐나다를 위한 한인사회의 기여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시 한번 모든 한인 분들과 그의 가족분들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로나 앰브로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367건 62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할랄식품 주목해 볼 만한 일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무슬림 인구 환경동물 관심 있는 젊은이들도 소비자   캐나다 할랄 식품 시장 규모는 19억 달러로 추산되며 매년 10%의 상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KOTRA)가  10월 31일 발표한 '
11-01
캐나다 캐나다 건강 관련 전자제품 인기몰이 중
캐나다 건강 관련 전자제품 인기몰이 중 ‘헬스’, ‘피트니스’ 핵심 단어로 떠올라   밴쿠버 KOTRA 무역관은 최근 몇 년간 캐나다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해감에 따라 소비
11-01
밴쿠버 에어비앤비, "작년 밴쿠버 4억 달러 경제 효과"
빅토리아 대학 연구팀, 에어비앤비로 지원받아 조사, "일반 일자리 9천여 개 창출 효과"    밴쿠버와 빅토리아 등 BC 주의 주요 지자체들이 에어비앤비(Airbnb)로 대표되는 단기
11-01
밴쿠버 에어비앤비, "작년 밴쿠버 4억 달러 경제 효과"
빅토리아 대학 연구팀, 에어비앤비로 지원받아 조사, "일반 일자리 9천여 개 창출 효과"    밴쿠버와 빅토리아 등 BC 주의 주요 지자체들이 에어비앤비(Airbnb)로 대표되는 단기
11-01
밴쿠버 11월은 당뇨병 자각의 달, BC주 인구 28%가 당뇨 환자
  당뇨 치료에 연 4억 달러 지출, 방치하면 인구 절반이 당뇨 앓게 될 수도             11월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11-01
밴쿠버 11월은 당뇨병 자각의 달, BC주 인구 28%가 당뇨 환자
  당뇨 치료에 연 4억 달러 지출, 방치하면 인구 절반이 당뇨 앓게 될 수도             11월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11-01
밴쿠버 할로윈 새벽 밴쿠버 다운타운 25세 남성 칼에 찔려 사망
플라자 오프 네이션의 살인 사건 현장   패싸움으로 1명 사망, 1명 중상             지난 1일(화) 새벽, 밴쿠
11-01
밴쿠버 할로윈 새벽 밴쿠버 다운타운 25세 남성 칼에 찔려 사망
플라자 오프 네이션의 살인 사건 현장   패싸움으로 1명 사망, 1명 중상             지난 1일(화) 새벽, 밴쿠
11-01
밴쿠버 올 10월, 31일 중 28일 비 내려 역대 최고 기록
  밴쿠버와 빅토리아 모두 신기록, 총 강수량은 역대 10위             유달리 맑은 날이 드물었던 올 10월은 역대 가
11-01
밴쿠버 올 10월, 31일 중 28일 비 내려 역대 최고 기록
  밴쿠버와 빅토리아 모두 신기록, 총 강수량은 역대 10위             유달리 맑은 날이 드물었던 올 10월은 역대 가
11-01
캐나다 캐나다 연방 이민부, "2017년에 총 30 만명의 신규 이민자 수용"
하원의회에서 발표 중인 존 맥컬룸 이민부 장관   맥컬룸 장관, "노동 시장 확장 뿐 아니라 전체적인 인구 감소 해결 위함"   연방 이민부장관 존 맥컬룸(John McCallum)이 2017년부터 연 3
11-01
이민 2017년 이민자 30만명 수준 유지
2017년 이민자 30만명 수준 유지   존 맥컬럼 연방이민부 장관은 2017년도 이민자 목표를 올해와 같은 30만명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10월 31일 발표했다. 2011년 25만명 수준에서 2015년 27만명 수준으로 점차 증가하던 이민자 수가
10-31
밴쿠버 UNBC 학생회, 10만 달러 적자 공개하며 "많은 변화있을 것"
  학생회가 운영하는 바와 카페는 폐점 확정적, 회비 조정과 동아리 지원 삭감 등도 고려   UNBC(University of Northern BC) 대학의 학생회(Northern Undergraduate Student Soci
10-31
밴쿠버 UNBC 학생회, 10만 달러 적자 공개하며 "많은 변화있을 것"
  학생회가 운영하는 바와 카페는 폐점 확정적, 회비 조정과 동아리 지원 삭감 등도 고려   UNBC(University of Northern BC) 대학의 학생회(Northern Undergraduate Student Soci
10-31
밴쿠버 BC 주의 홍수 대비 시스템 'D-'로 평가, 캐나다 최하위
보고서 작성자, "지자체가 토지 계획 권한 가지고 있어 주정부의 효율적 관리 어려워"   올 10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며 이미 적지 않은 BC 주민들이 크고 작은 홍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그런데 BC 주가 프린
10-31
밴쿠버 인종차별 욕설 주인공, 호프에 거주하는 케리 코벗으로 밝혀져
  애보츠포드 경찰, 모욕죄 등 4건의 범죄 혐의로 코벗 기소...그러나 혐오범죄는 적용 안해   애보츠포드 경찰(APD)이 지난 주 메트로 지역에서 화재가 된 인종차별 욕설 동영상 주인공을 모욕죄와 위협을 가한 혐의 등으로 기
10-31
밴쿠버 인종차별 욕설 주인공, 호프에 거주하는 케리 코벗으로 밝혀져
  애보츠포드 경찰, 모욕죄 등 4건의 범죄 혐의로 코벗 기소...그러나 혐오범죄는 적용 안해   애보츠포드 경찰(APD)이 지난 주 메트로 지역에서 화재가 된 인종차별 욕설 동영상 주인공을 모욕죄와 위협을 가한 혐의 등으로 기
10-31
캐나다 EU·캐나다 CETA 협정 체결…벨기에 지방의회 반발로 진통 겪어
  유럽연합(EU)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경제무역협정(CETA· Comprehensive and Economic Trade Agreement) 서명식이 30일(현지시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middo
10-31
부동산 경제 6년간 지속된 강달러 시대 종언 오나
지난 6년간 지속된 달러화 강세가 내년에는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예측했다. [AP]   내년에는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 경제 침체 우려·새로운 권력구조 탓 달러화 가치, 2011년 이후 36% 상승 &nb
10-28
밴쿠버 버나비, 마이클 부블레 새 집 담장 두고 갑론을박
(2만 7천 스퀘어피트의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현장)   (구글맵으로 확인된 현장의 전경)     시청 측, "주택 규모가 워낙 커 특별히 허가된 것...유명인에 대한 특허 아냐"
10-28
밴쿠버 버나비, 마이클 부블레 새 집 담장 두고 갑론을박
(2만 7천 스퀘어피트의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현장)   (구글맵으로 확인된 현장의 전경)     시청 측, "주택 규모가 워낙 커 특별히 허가된 것...유명인에 대한 특허 아냐"
10-28
밴쿠버 10월 중순부터 총격 사건 잇달아, 사망자도 발생
  폭력 조직들간의 세력 다툼, 일반인 피해 드물지만 위험은 여전   이달 중순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해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다. 피해자 중 두 명은 폭력조직 헬스 엔젤(Hells Angels)
10-28
밴쿠버 10월 중순부터 총격 사건 잇달아, 사망자도 발생
  폭력 조직들간의 세력 다툼, 일반인 피해 드물지만 위험은 여전   이달 중순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해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다. 피해자 중 두 명은 폭력조직 헬스 엔젤(Hells Angels)
10-28
밴쿠버 밴쿠버 도로. 물에 잠겨 퇴근길 시민들 큰 불편 겪어
  정확한 원인 아직 불분명, "비 많이 내렸으나 홍수날 정도는 아니었다"   많은 비가 내린 지난 27일(목) 밤, 밴쿠버 지역의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겨 극심한 도로 불편을 낳았다. 그러나 이 날의 강수량은
10-28
밴쿠버 밴쿠버 도로. 물에 잠겨 퇴근길 시민들 큰 불편 겪어
  정확한 원인 아직 불분명, "비 많이 내렸으나 홍수날 정도는 아니었다"   많은 비가 내린 지난 27일(목) 밤, 밴쿠버 지역의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겨 극심한 도로 불편을 낳았다. 그러나 이 날의 강수량은
10-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