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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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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60906_0012150426_web.jpg조선중앙TV는 지난 5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 탄도로케트 발사 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6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공개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캐나다는 6일 북한이 전 날 태평양을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캐나다의 스테판 디옹 외무장관은 " 캐나다 정부는 북한이 5일 세 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은 " 북한은 고의적으로 국제사회의 의무를 무시하고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하며 미사일 발사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그 동안 유엔 안보리가 결의했던 여러 차례의 결의안들과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행위이다"라고 비난했다. 

디옹 장관은 북한의 무모한 미사일 발사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평양은 즉시 도발행위를 중지하고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또 "최근의 이러한 도발 행위는 유엔의 북한에 대한 제재를 결의한 모든 회원국들의 의사와 특히 올해 3월 2일 캐나다가 발의한 안보리 결의안 2270호의 제재안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동"이라고 디옹 외무장관은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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