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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시험에 아주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 - 14"

JohnPark 기자 입력16-11-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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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68

 

지난 11일 발표된 LMI 즉 'Job offer'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들면서 한인들에게 이민이 더 어려워진 것이 아니냐며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일률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600점을 차지하던 비중이 200점으로 줄고 상급관리자가 아닌 일반적인 직종은 50점을 받는다. 
따라서 나머지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학력, 경력, 나이 등 그외 요인들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의미다. 학력, 경력, 나이 같은 요인들은 바뀔 수 있는 요인들이 아니고 오직 당장의 노력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영어점수가 유일하다. 영어로 올릴 수 있는 최고 점수는 기혼의 경우 기혼은 136점(싱글 128점)로 그 비중이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다소 변경된 이민 정책이 오더라도 변치 않는 것은 영어의 비중일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영어는 공부가 아닌 캐나다 생활에 아주 유용한 언어를 배우고 익혀 실제로 써먹는 의미 있는 투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타국에서,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살다 보면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 아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참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휴대폰 요금이 잘못 나와도, 쇼핑몰에서 물건을 하나 사려해도 영어가 안되면 불편하고 게다가 경제적인 손실까지 본다. 한국에서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영어가 되는 사람은 잘못 나온 공과금을 바로잡는 이메일이나 전화를 해서 바로 잡을 수 있고, 통신사 요금의 경우 치열한 경쟁시장을 이용해 매우 유리한 조건의 ‘딜’까지 얻을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이번 주도 달달 암기문장 시리즈를 연재한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장의 틀을 많이 외워둘수록 셀핍 시험에서 매우 유용하다. 외워둔 문장은 시험에서의 스피킹은 물론 라이팅을 쓸 때도 활용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술술 나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연재하고 있는 '시험에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는 셀핍 시험 준비는 물론 일상 실용 회화로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문장들이다.

1. I’ve been up /most nights /writing the reports/ that are due the next week. /
다음주까지 끝내야 되는 보고서를 쓰느라 밤늦게까지 잠을 못 잤어요. 

2. That’s such/quite a late bedtime!
너무 늦게 잔다! 

3. We’re still struggling/wrestling with bedtime. 
아직도 잠자는 시간 때문에 씨름해. 

4. I’m on my own with the bedtime routine unfortunately. 
불행히도 재우는 일은 제가 혼자 해야 해요. 

5. He works the night shift. 
밤 교대 근무를 해요. 
(=graveyard shift)

6. Sounds like a very stressful situation.
매우 스트레스 받을만한 상황처럼 들리네요. 

7. Can you ask for an extension on the project?
프로젝트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나요?

8. Our study has found that perfectionists tend to spend much more time on a task than non-perfectionists.  
저희 연구에 의하면 완벽주의자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업무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쏟는것으로 밝혀졌어요.

9. Isn't the quality of the work better, the longer you spend on a task?
더 많은 시간을 쏟을수록 일의 완성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10. Not necessarily.=Not always
꼭 그렇지는 않아.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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