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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계속되는 펜타닐 경보, 이번에는 프린스 죠지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2-30 12:15 수정 15-12-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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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후, 노숙인 보호소에서 많이 복용

 

            

밴쿠버와 빅토리아에 이어 BC주 북부의 프린스 죠지(Prince George)에서도 펜타닐 경보가 울렸다.

 

프린스 죠지 RCMP는 “지난 일주일동안 13 건의 약물 과다복용이 신고되었다. 현재 정확한 성분을 파악 중이나 펜타닐과 헤로인에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크레이그 더글래스(Craig Douglass) 코포럴(Cpl.)은 “다행히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없으나, 과다복용 자체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목)에 많이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 발생 장소로는 겨울용 노숙인 보호소가 지목되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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