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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지진 대응 요령' 워크숍 열려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1-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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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많이 살고 있는 트라이시티, 참석하면 좋은 정보 얻어

 

            

지난 해 12월 29일 늦은 밤, 지진이 발생해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큰 인명피해와 물적 손실은 없었으나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진을 느끼고 크게 놀랐다. 

 

코퀴틀람 시청과 포트 코퀴틀람 시청이 지진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비(Emergency Preparedness)’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진 등 재해가 발생할 시 재빠르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과 대책을 알아보는 워크숍이다.

 

코퀴틀람 지역 워크숍은 오는 20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signmeup.coquitlam.ca>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트 코퀴틀람은 소방서(No. 1 Fire Hall, 주소: 1725 Broadway St.)에서 열린다.

 

워크숍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3월 5일과 5월 28일 워크숍에 좌석이 남아있다.

 

대형 재해가 발생한 후 ‘72시간 동안 생존 방법’ 등이 워크 숍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시청 웹사이트(www.portcoquitlam.ca)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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