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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트랜스링크, 요금 시스템 변화 추진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2-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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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설계 존(zone) 시스템, 더 이상 최선 아니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메트로 지역을 3개 존(Zone)으로 나뉘어 이동 존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현 시스템 개선을 고려 중이다.

 

현재의 존 시스템(Three-Zone Fare System)은 지난 1984년에 설계된 것으로, 1986년에 첫 번째 스카이트레인 노선인 엑스포 라인(Expo Line) 완공과 함께 본격 시행되었다. 

 

트랜스링크 관계자는 “존 시스템은 시작 이후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그 동안 메트로의 대중교통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새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2년 즘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요금 시스템 모델로는 ‘존 구분없이 각 승객의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것’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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