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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연방정부, 써리 RCMP 100명 증원 허가

EverWhip 기자 입력15-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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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에 이어 '랩 어라운드' 예산 지원도 발표

 

오타와 연방 정부가 2015년에 들어 폭력 조직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써리 시에 대한 지원을 확정지었다.

 

‘RCMP 인력 100명 증원’과 함께, 시의 조직 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3백 5십만 달러의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이 금액은 앞으로 5년 동안 어린 학생들을 조직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RCMP 프로그램 ‘랩 어라운드(Wrap Around)’에 투입된다. 

 

만 11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 4백명 가량을 폭력 조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금액이다. 지난 달, BC 주정부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 27만 달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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