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로 사, 플레이크와 히터 등 2개 제품 리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로브로 사, 플레이크와 히터 등 2개 제품 리콜

기자 입력15-02-26 18:5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박스 안 플라스틱 조각과 팬의 화재 위험 때문

로브로(Loblaw Companies Ltd.) 회사가 블루 메뉴(PC Blue Menu) 레이블의 브랜(Bran, 겨) 플레이크 제품과 ‘Everyday Essentials’ 레이블의 히터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 리콜되는 플레이크 제품의 UPC 코드는 ‘0 60383 74782 4’ 번으로,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6일부터 2016년 1월 7일 까지이다. 

히터 제품은 2011년 1월 1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모델로 지난 24일(화)부로 판매가 중지되었다.  

플레이크 제품의 경우 박스 안에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대두되었고, 히터는 팬(Fan) 부품 화재 발생 위험성이 지적되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은 “팬이 연기로 인해 검게 그을려졌다는 소비자 신고가 2건 있었다”고 밝혔다. 

히터나 플레이크 제품을 구입하였을 경우 영수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이지연 기자
BranFlakes.png
20150224_C9791_PHOTO_EN_43384.jpg20150224_C9791_PHOTO_EN_43385.jpg
(캡션: 리콜되는 제품들의 외형은 위 사진과 같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367건 79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연장전 끝에 캘거리 플레임즈에 패배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서 첫 상대인 캘거리 플레임즈(Calgary Flames)에게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25일(토)에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초반에는 앞서 나갔으나, 연장전 끝에 7-4로 패했다.   캘거리와의
04-27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연장전 끝에 캘거리 플레임즈에 패배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서 첫 상대인 캘거리 플레임즈(Calgary Flames)에게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25일(토)에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초반에는 앞서 나갔으나, 연장전 끝에 7-4로 패했다.   캘거리와의
04-27
밴쿠버 코퀴틀람 공원에 곰 출현
    운동 중이던 주민 백 여명 목격, 인명 피해 없이 곰 생포   지난 26일(일) 오후, 코퀴틀람의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에 야생곰이 출현하는 소동이 있었다. &
04-27
밴쿠버 코퀴틀람 공원에 곰 출현
    운동 중이던 주민 백 여명 목격, 인명 피해 없이 곰 생포   지난 26일(일) 오후, 코퀴틀람의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에 야생곰이 출현하는 소동이 있었다. &
04-27
밴쿠버 지진 사망자 늘어나는 네팔, BC주도 구조인력 파견
풀런 전 버나비 소방서장, "과거 경험 살려 생존자 구할 것"   지난 25일(토)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수 천 명이 사망하고 수 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네팔의 카트만두로 세계 곳곳에서 도움이 손길이 뻗어가고 있다. BC 주에서도
04-27
밴쿠버 지진 사망자 늘어나는 네팔, BC주도 구조인력 파견
풀런 전 버나비 소방서장, "과거 경험 살려 생존자 구할 것"   지난 25일(토)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수 천 명이 사망하고 수 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네팔의 카트만두로 세계 곳곳에서 도움이 손길이 뻗어가고 있다. BC 주에서도
04-27
밴쿠버 써리 RCMP의 총격 피해자 사진 공개, 사생활 침해 논란
최근 폭력 조직들간의 영역 다툼 영향으로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써리의RCMP가 ‘범죄 피해자 사생활 침해’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주, “총격 사건 피해자들이 경찰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피
04-25
밴쿠버 써리 RCMP의 총격 피해자 사진 공개, 사생활 침해 논란
최근 폭력 조직들간의 영역 다툼 영향으로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써리의RCMP가 ‘범죄 피해자 사생활 침해’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주, “총격 사건 피해자들이 경찰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피
04-25
밴쿠버 왓슨 에너지보드 CEO, 송유관 확장 반대하는 메트로 시장들 만나
  지난 24일(금), 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의 피터 왓슨(Peter Watson) CEO(위 사진)가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과 공개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주 초, 메트로 밴쿠버 웹사이트에는
04-25
밴쿠버 왓슨 에너지보드 CEO, 송유관 확장 반대하는 메트로 시장들 만나
  지난 24일(금), 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의 피터 왓슨(Peter Watson) CEO(위 사진)가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과 공개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주 초, 메트로 밴쿠버 웹사이트에는
04-25
밴쿠버 BC주 서해 앞바다서 규모 6.1 지진…피해 없어
  캐나다 BC 북부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도 6.1을 기록한 것으로 미 지질 조사국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께(현지시간) 퀸샬럿 지역 동남쪽으로 약 16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04-24
밴쿠버 BC주 서해 앞바다서 규모 6.1 지진…피해 없어
  캐나다 BC 북부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도 6.1을 기록한 것으로 미 지질 조사국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께(현지시간) 퀸샬럿 지역 동남쪽으로 약 16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04-24
밴쿠버 쓰레기 분리수거 4개월, 고민 깊어지는 아파트 관리자들
파리 늘어난 예일타운 콘도, 음식물 쓰레기 수거 중단하기도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곳곳의 콘도와 아파트 건물주들이 건물 내 쥐와 파리 증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올 초부터 다가구 주택에도
04-24
밴쿠버 쓰레기 분리수거 4개월, 고민 깊어지는 아파트 관리자들
파리 늘어난 예일타운 콘도, 음식물 쓰레기 수거 중단하기도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곳곳의 콘도와 아파트 건물주들이 건물 내 쥐와 파리 증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올 초부터 다가구 주택에도
04-24
캐나다 연방정부 균형예산안 발표, 세금 줄이고 혜택은 높아지나?
2015-16 회계연도 균형예산안 발표    지난 21일, 캐나다를 이끌고 있는 하퍼 보수당 정부는 고용과 성장, 안정을 위한 낮은 세금 정책을 골자로 하는 ‘2015-16년 회계연도 균형예산안’을
04-24
밴쿠버 세금보고 마감일 임박, 기간 어기면 납부액 5% 벌금
올해 세금보고 기간 마감일(4월 30일, 자영업자는 6월 15일)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그런데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은 “소득을 보고해야 하는 인구가 대략 2천 8백만 명인데, 이 중 절반
04-24
밴쿠버 세금보고 마감일 임박, 기간 어기면 납부액 5% 벌금
올해 세금보고 기간 마감일(4월 30일, 자영업자는 6월 15일)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그런데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은 “소득을 보고해야 하는 인구가 대략 2천 8백만 명인데, 이 중 절반
04-24
밴쿠버 고속도로 비상 착륙 파일럿, 사전 경고 받아
사고항공기를 조종한 폴딘 프리먼     "엔진 작동 정지 가능성에 대한 내용"   지난 22일(수) 저녁 91번 고속도로에 응급 착륙한 초경량 항공기의 파일럿이 당일 비행 전 ‘엔진이
04-24
밴쿠버 고속도로 비상 착륙 파일럿, 사전 경고 받아
사고항공기를 조종한 폴딘 프리먼     "엔진 작동 정지 가능성에 대한 내용"   지난 22일(수) 저녁 91번 고속도로에 응급 착륙한 초경량 항공기의 파일럿이 당일 비행 전 ‘엔진이
04-24
밴쿠버 23일(목), 버나비에서 방화 의심 화재 2건 발생
  비슷한 형태로 발생, 신속 대응으로 큰 피해 없어   지난 23일(목) 밤, 버나비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2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첫 번째 사건은 스펄링-버나비(Sperling-Burnaby) 스카
04-24
밴쿠버 23일(목), 버나비에서 방화 의심 화재 2건 발생
  비슷한 형태로 발생, 신속 대응으로 큰 피해 없어   지난 23일(목) 밤, 버나비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2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첫 번째 사건은 스펄링-버나비(Sperling-Burnaby) 스카
04-24
밴쿠버 2015 밴쿠버 오디오 쇼 열려
오디오 (Audio)와 음향기기에 관심있는 교민들에게 유익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2015 밴쿠버 오디오 쇼(Vancouver Audio Show)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버나비 메트로 타운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 국의 유수한 오
04-23
밴쿠버 2015 밴쿠버 오디오 쇼 열려
오디오 (Audio)와 음향기기에 관심있는 교민들에게 유익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2015 밴쿠버 오디오 쇼(Vancouver Audio Show)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버나비 메트로 타운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 국의 유수한 오
04-23
이민 노동시장영향 평가서(LMIA)관련 법규, 30일부터 변경
시간당 급여 22달러 기준으로 고임금, 저임금 직종으로 나뉘어 평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개발부((Employment & Social Development
04-23
밴쿠버 포트 화재, 원인 파악 못한 채 조사 마무리
    밴쿠버 소방서, "화재 최초 발생한 컨테이너 박스 훼손 심해 조사 불가능"   지난 3월 4일, 포트 메트로 밴쿠버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조사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 &n
04-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