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경찰, "나체 하이커와 대화 원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코퀴틀람 경찰, "나체 하이커와 대화 원해"

기자 입력15-01-16 05:3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04.gif


셔너시 부근에서 목격된 나체 하이커, 위험 행동은 한 적 없어

최근 코퀴틀람 지역에서 나체로 하이킹을 하는 사람이 있어 RCMP가 찾고 있다. 

이 남성은 셔너시 스트리트(Shaughnessy St.) 인근에 있는 크리스탈 폴즈 트레일(Crystal Falls Trail)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나체 상태라는 것 외에 문제되는 행동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 청(Jamie Chung) 코포럴(Cpl.)은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타인을 위협한 적이 없으며, 다른 하이커들에게 말을 건 적도 없다. 위험한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경찰은 그와 대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은 “그는 20대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으로, 신장은 5피트 9인치(180 센티미터) 정도다. 그리고 짧은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며 인상착의를 설명했다. 그러나 “옷을 입지 않고 있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82건 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 경찰, "나체 하이커와 대화 원해"
셔너시 부근에서 목격된 나체 하이커, 위험 행동은 한 적 없어최근 코퀴틀람 지역에서 나체로 하이킹을 하는 사람이 있어 RCMP가 찾고 있다. 이 남성은 셔너시 스트리트(Shaughnessy St.) 인근에 있는 크리스탈 폴즈 트레일(Crystal Falls
01-16
밴쿠버 코퀴틀람 10대, 미국 플로리다 경찰에 폭력적 허위 신고로 기소
인터넷 데이트 후 거절당한 남학생, 미국 여학생의 학교와 집 상대로 허위 신고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만 17세 남성이 미국 플로리다(Florida) 주에 위치한 학교와 가정집을 상대로 허위신고 ‘스와팅(Swatting)’을 한 혐의로 RCMP에 체포되었다. 그가 미성년자이
12-11
밴쿠버 코퀴틀람 10대, 미국 플로리다 경찰에 폭력적 허위 신고로 기소
인터넷 데이트 후 거절당한 남학생, 미국 여학생의 학교와 집 상대로 허위 신고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만 17세 남성이 미국 플로리다(Florida) 주에 위치한 학교와 가정집을 상대로 허위신고 ‘스와팅(Swatting)’을 한 혐의로 RCMP에 체포되었다. 그가 미성년자이
12-11
밴쿠버 코퀴틀람 소방서, 25일(토) 유방암 재단 위한 자선 행사
핑크 팬케이크' 행사, 기부액은 자율적으로 결정오는 25일(토), 코퀴틀람의 소방서 한 곳에서 유방암 연구 재단 ‘BC/Yukon Breast Cancer Foundation’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 ‘핑크 팬케이크 아침식사(Pink Pancake Breakfast)’
10-23
밴쿠버 세번째 코퀴틀람 시장 후보, 경범죄 전과기록 논란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현 시장과 루 시코라(Lou Sekora) 시의원이 경합 중인 코퀴틀람 시장 선거에 세 번째 후보가 도전했습니다. 바로 마크 마호블리치(Mark Mahovlich, 48세)가 그 주인공입니다.정치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전무한
10-22
밴쿠버 [11월 기초선거특집] 코퀴틀람 시장에 후보 2인 출마
오는 11월 15일에 있을 기초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역 밴쿠버에서 한인 거주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코퀴틀람에서는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 위 사진 좌측) 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며,
09-05
밴쿠버 코퀴틀람 RCMP, '묻지마 폭행' 목격자 찾아
코퀴틀람 RCMP가 2주 전 발생한 '묻지마 폭행' 목격자를 찾고 있다. 사건은 12일(화) 저녁 8시와 10시 사이에 웨스트우드 스트리트(Westwood St.)가 고든 에비뉴(Gordon Ave.)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혼자 걷고 있던 30대 남성이 아시아
08-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