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의 연대기' 밴쿠버·LA 등 22일 북미 13곳서 일제 개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영화 '악의 연대기' 밴쿠버·LA 등 22일 북미 13곳서 일제 개봉

redbear300 기자 입력15-05-18 11: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배우 손현주가 열연한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

 

배우 손현주가 열연한 신작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가 밴쿠버는 물론 LA·시카고·토론토 등 북미 13개 지역에서 22일 동시 개봉한다.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22일 로스앤젤레스(LA)와 뉴저지·시카고·댈러스 등 미국 주요 거점과 캐나다 밴쿠버·토론토 등 개봉관 13곳에서 '악의 연대기'를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손현주를 비롯해 마동석, 박서준, 최다니엘 등이 호흡을 맞추었다. 

 

경찰이 우연히 악한을 죽이고 이를 감추려 한다는 얼개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2013)와 비슷하지만 색깔과 전개 방식은 다르다. 영화는 최 반장이 자신의 잘못을 감추고 은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밴쿠버에서는 코퀴틀람의 실버시티 시네플렉스에서 개봉하며 밴쿠버중앙일보가 밴쿠버 개봉을 주관한다.[온라인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23건 80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이코노미스트 컬럼, '밴쿠버 살기 좋으나 재미없는 곳'
    '재미 요소 평가 안하는' 살기좋은 도시 순위 비판하기도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T
05-26
밴쿠버 여론조사, 주정부에 대한 주민 만족도 하락세
교육, 부동산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클락 수상 지지도 하락              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 사가 통상 네번 째로 실시한
05-26
밴쿠버 여론조사, 주정부에 대한 주민 만족도 하락세
교육, 부동산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클락 수상 지지도 하락              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 사가 통상 네번 째로 실시한
05-26
밴쿠버 캐쉬 크릭 태풍 피해자들, 상황 악화
  지원 약속한 주정부, 재난구호기금 신청 개시            지난 25일(월) 오후, BC 주정부가 태풍으로 인해 주택 훼손 피해를 입은 캐쉬 크릭(Ca
05-26
밴쿠버 캐쉬 크릭 태풍 피해자들, 상황 악화
  지원 약속한 주정부, 재난구호기금 신청 개시            지난 25일(월) 오후, BC 주정부가 태풍으로 인해 주택 훼손 피해를 입은 캐쉬 크릭(Ca
05-26
밴쿠버 주민투표 마지막 3일, 선거청 서비스 센터 이용 권고
      "26일(화) 이후 붙여지는 용지 무효화 될 수 있어"             오는 29일(금)부로 0
05-26
밴쿠버 주민투표 마지막 3일, 선거청 서비스 센터 이용 권고
      "26일(화) 이후 붙여지는 용지 무효화 될 수 있어"             오는 29일(금)부로 0
05-26
밴쿠버 리치몬드 시의회, 상업계 언어 사용 규정 부결
    "판촉물 사용 면적 제안하는 새로운 안건 검토"              리치몬드 시의회가 지난 25일(월)
05-26
밴쿠버 리치몬드 시의회, 상업계 언어 사용 규정 부결
    "판촉물 사용 면적 제안하는 새로운 안건 검토"              리치몬드 시의회가 지난 25일(월)
05-26
캐나다 에어캐나다, 기내용 수화물 크기 단속 강화
  25일(월), 에어캐나다 (Air Canada)가 기내 수화물 사이즈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사에 따르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s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05-25
밴쿠버 덴만과 죠지아 만나는 곳, 신호위반 가장 많은 교차로 뽑혀
      "매 신호마다 한 대 쯤은 그냥 지나가"   밴쿠버의 죠지아 스트리트(Georgia St.)와 덴만 스트리트(Denman St.)가 만나는 교차로가 BC 주 전체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
05-25
밴쿠버 덴만과 죠지아 만나는 곳, 신호위반 가장 많은 교차로 뽑혀
      "매 신호마다 한 대 쯤은 그냥 지나가"   밴쿠버의 죠지아 스트리트(Georgia St.)와 덴만 스트리트(Denman St.)가 만나는 교차로가 BC 주 전체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
05-25
밴쿠버 밴쿠버 경찰서에서 연막탄 사용 남성 체포
    지난 23일(토), 밴쿠버 캠비 스트리트(Cambie St.)에 있는 밴쿠버 경찰(VPD) 본부 로비에 연막탄이 던지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오전 11시 30분 경에 발생했으며, 사건 여파로 경찰서 건물에 대피령이 내
05-25
밴쿠버 밴쿠버 경찰서에서 연막탄 사용 남성 체포
    지난 23일(토), 밴쿠버 캠비 스트리트(Cambie St.)에 있는 밴쿠버 경찰(VPD) 본부 로비에 연막탄이 던지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오전 11시 30분 경에 발생했으며, 사건 여파로 경찰서 건물에 대피령이 내
05-25
밴쿠버 집값 상승 규탄 대규모 집회- '1백만 달러 없다'
            집회 공감 표한 로버트슨 시장, SNS 비난 글 이어지기도   지난 24일(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 ‘나에게는 1백만 달러가 없다
05-25
밴쿠버 캐쉬 크릭, 지난 주말 태풍으로 피해 극심
            60여 가구 주택 훼손   지난 주말, BC주 내륙의 캐쉬 크릭(Cache Creek)에 태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려 60여 가구가
05-25
밴쿠버 캐쉬 크릭, 지난 주말 태풍으로 피해 극심
            60여 가구 주택 훼손   지난 주말, BC주 내륙의 캐쉬 크릭(Cache Creek)에 태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려 60여 가구가
05-25
캐나다 캐나다 기자, IS 소녀 유인 과정 위장취재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온라인을 통해 10대 청소년을 살인병기나 성노예로 유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캐나다 언론이 그 유혹 과정을 위장취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언론 글로벌뉴스 네트워크
05-25
교육 우리 아이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리딩하게 하세요
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권하고 어떻게 읽히시나요.”  지난 6일, 독서교육기업 한우리열린교육(이하 한우리) 본사에서 만난 박철원 회장의 첫인사였다. 요즘은 학년별 추천
05-24
교육 [전교 1등의 책상] 교과서 넘어 논문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
창덕여고 2학년 이수인양   이수인양이 상대성이론의 내용을 학교 교실 칠판에 적으면서 스스로 묻고 답하고 있다. 수학·과학 등 개념 이해가 중요한 과목은 이런 식으로 자문자답하며 원리를 깨우친다. 호기심 풀릴 때까지 배경 이론 파고들어
05-24
교육 직원 뽑을 땐 창업 실패자 선호 … 대학만 나온 사람보다 낫다
3500만 켤레 신발 기부한 탐스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요즘 뭐가 제일 기쁘냐”고 마이코스키에게 물었더니 “6개월 전 우리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나 아빠가 된 게 가장 기쁘다”고 답했다.
05-24
교육 브라질 상파울루 사립학교 '에스콜라 베라 크루즈'
상파울루엔 4237개 사립학교 … 스파르타부터 아테네식까지 골라간다 브라질 학교에선 매해 6월에 ‘훼스타 주니나’라는 민속 축제를 연다. 이날 학생들은 브라질 전래동화를 연극·뮤지컬로 각색해 공연하고 브라
05-23
캐나다 캐나다 정부, 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캐나다 총리, 스테픈 하퍼(Stephen Harper) 22일(금), 스테픈 하퍼(Stephen Harper) 총리가 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약 3000만 달러의 예산을 쓰겠다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 관광청과 협의 및 논의를 하여 약 68만명에 이
05-22
밴쿠버 BC 페리, 주요 노선 축소 계획 철회
  "노선 축소시 득보다 실이 더 많아"              예산 절감을 위해 노선 축소를 감행해 온 BC 페리(BC F
05-22
밴쿠버 BC 페리, 주요 노선 축소 계획 철회
  "노선 축소시 득보다 실이 더 많아"              예산 절감을 위해 노선 축소를 감행해 온 BC 페리(BC F
05-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