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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평화통일로 가는 특별한 토크쇼...평통-북인협 공종주최

기자 입력15-01-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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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최진학)가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와 함께 오는 31일(토) 오후 2시부터 가든교회(260 Yorkland Blvd.)에서 증언과 강연이 어우러진 토크쇼를 개최한다.

평화통일에 이르는 길, 북한인권!’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쇼에는 북한 통일 전선부 출신 작가 장진성 씨(사진 좌)와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탈북 여대생 박연미 씨(사진 우), 여야 연방의원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에 대해 토론하는 장이 마련된다.

장진성 작가는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친애하는 지도자(Dear Leader)'의 저자이며 박연미 씨는 한국에서 영어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  각국 언론과 인터뷰하고 국제 인권회의에도 참가해 연설하는 등 북한의 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평통은 이번 토크쇼와 관련 “북한인권에 관한 역사적인 유엔총회 결의(2014년 12월 18일)를 기념하고 정부와 의회에 ‘캐나다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다”며 “먼 훗날 돌아볼 떄, 북한주민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노라고 당당히 말 할수 있도록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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