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밀레니얼 세대, 자산 상속으로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 불평등은 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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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투자 방식, 기후 변화와 문화적 자본에 초점Z세대, 재산 증식에 자신감... 구독 중심의 생활방식 선호밀레니얼 세대는 향후 20년 내에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오트밀 라떼나 아보카도 토스트를 덜 사서가 아니라 선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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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 변동 금리 대출 선택,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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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가 대출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캐나다 중앙은행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많은 대출자들에게 재정적인 안정을 제공할 것이다.변동 금리 대출을 가진 사람들에게 금리 인하는 곧바로 월 상환액의 감소를 의미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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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경 서비스청 파업 초읽기… 국경 대기 시간 폭증 예고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WDhvLf8M_e8753c1f45df20e569b48b835c17714949730511.jpg)
여름 여행과 경제에 큰 타격 예상여름 여행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캐나다인과 방문객들이 국경에서 긴 대기 시간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지연은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 직원들이 6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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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구 17만명으로 급성장한 필리핀 커뮤니티, '문화 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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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의회, 설립 지지 결의안 승인'필리핀 문화 센터' 설립, 주민 참여로 공청회 시작BC주는 가까운 미래에 필리핀 문화 센터(Filipino Cultural Centre)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주 정부는 필리핀계 캐나다인의 유산과 기여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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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후 변화로 사라지는 로키 산맥 등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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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패스 산장, 지반 문제로 폐쇄등반 일지 분석, 역사적 변화 확인밴프 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 맑은 터키색 물빛을 내려다보는 두 개의 상징적인 봉우리 사이에 위치한 애보트 패스 산장(Abbot Pass Hut)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등반가들의 명소였다. 그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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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스코 제품 크기 줄어들고 가격은 그대로, 소비자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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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부터 음식까지... 제품 크기 축소코스코 캐나다 레딧(Reddit) 페이지에 한 쇼핑객이 커클랜드 화장지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한 패키지는 롤당 425장짜리 화장지 6개가 들어 있었고, 다른 패키지는 롤당 380장짜리 화장지 6개가 들어 있었다.이에 대한 반응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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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름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직업과 이름의 놀라운 연관성
심리학자가 밝힌 이름의 비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 '데니스(Dennis)'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이 치과의사(dentist)가 되거나, '수 유(Sue Yoo, ‘당신을 고소한다’라는 뜻)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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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태에 빠졌던 연쇄살인마 로버트 픽턴,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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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수감자 폭행으로 수감 중 비극적 결말BC주의 악명 높은 연쇄 살인마 로버트 픽턴(74세)이 사망했다. 픽턴은 지난달 19일 퀘벡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80㎞ 떨어진 포트-카르티에의 보안 시설에서 동료 수감자의 폭행으로 중상을 당해 생명 유지 장치에 의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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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돈 아끼려 낡은 집 수리하던 커플, 시청의 중지 명령에 꿈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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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시청의 허가 지연에 난관웨스트 밴쿠버에 사는 제나 피프스 씨와 남자친구 닉 볼코프 씨는 8개월 전 호슈베이에서 오래된 집을 구입하고 리노베이션을 시작했다. 그러나 웨스트 밴쿠버 시청이 최근 이 집에 대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면서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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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타운 '소매치기와의 전쟁'… 4일간 6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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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작전으로 1만5천 달러 도난물품 회수버나비 경찰은 이달 초 메트로타운 쇼핑센터에서 4일간 소매치기 검거 작전을 벌여 60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12명은 로워메인랜드 전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들 이었으며, 이 중 한 명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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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송금한 돈이 사라져… 전자 송금사기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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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주민 1만6,000달러 손실로 사업 차질BMO 고객 140명 이상이 150만 달러 잃기도컴퓨터나 휴대용 단말기 등을 이용하는 전자 송금(Electronic Funds Transfer, EFT)의 사기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미시사가에 사는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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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다음 주 폭염 대비 총력… 무상 에어컨 지원 3배 확대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TvZkz4eX_99678588e4980a9ac771e37a7b9cdc3800e16d92.png)
정부와 전문가들, 긴급 대응 및 기후 변화 대책 강조BC주 정부는 다음 주 초부터 시작될 폭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난 31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 주 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 BC 질병 통제 센터의 사라 헨더슨 박사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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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점수제로 결정' 숙련 근로자를 위한 연방 프로그램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매년 가장 많은 숙련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세 가지 주요 연방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점수제를 기반으로 운영된다.익스프레스 엔트리 (Express Entry)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캐나다나 해외에서의 근무 경험이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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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버퀴틀람 역에서 보이지 않는 YMCA, 주민 전용 시간에 고작 월300명 이용
지역 인지도 높이기 위해 간판 개선 추진경찰 파출소 간판이 주민들에게 혼란코퀴틀람 YMCA는 다음 달 코퀴틀람 시와 함께 시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데이비드 울븐 YMCA BC 부사장은 지난달 27일 시의회 위원회에서 지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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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저가 항공사,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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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의 양강 체제, 저가 항공사 성공 가로막아캐나다의 저가 항공사들은 왜 성공하지 못할까? 존 그래덱 맥길대학교 교수는 캐나다 경쟁국이 캐나다 항공산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존 그래덱 교수는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의 양강 체제가 저가 항공사의 경쟁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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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테무(Temu) 쇼핑 앱, 개인정보 침해 논란으로 집단 소송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EyxqhRFl_1aa37be7785cbaf677aeee73f4c2af195719957e.png)
저렴한 쇼핑의 대가, 테무의 사생활 침해 의혹개인정보 무단 수집 의혹으로 법정 싸움해외 공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쇼핑 앱 테무(Temu)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변호사와 개인정보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고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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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팝스타 비욘세, 캐나다 아카디아 저항군 후손… 그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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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놀라운 가족사, 캐나다 아카디아와의 연관아카디안 저항 지도자 조셉 브루사르드 기리는 기념 명판 설치팝스타 비욘세(Beyoncé Giselle Knowles-Carter)는 자신의 음악에서 남부 출신임을 자주 언급하지만 그녀의 뿌리는 사실 캐나다에서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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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린스 루퍼트 항구, 13억 달러 가스 수출 단지로 확장
가스 수출 터미널로 항구 경쟁력 강화캘거리에 본사를 둔 알타가스(AltaGas Ltd.)와 네덜란드의 합작 투자 파트너 로열 보팍(Royal Vopak)이 프린스 루퍼트 근처에 대규모 액화 석유 가스(LPG) 및 벌크 액체 터미널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승인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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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벽기도의 선율 비올리스트 정성우, 9일 밴쿠버 공연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DK4e8rZF_129ae65c83496adf875ec810f137b7ee047f71cb.jpg)
5월 하순임에도 며칠씩 비가 내리는 밴쿠버이다. 마치 Raining Season이 다시 시작되는 것일까? 그럴 순 없다. 일을 멈추고 잠시 쉬면서 커피와 음악을 듣는다면, 무슨 음악을 들으면서 화창한 밴쿠버 날씨를 기다릴까? ~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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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으로 떠나는 캐나다인, 최근 10년 만에 최고치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u43GXVkH_d1047036ebd3ed3d49b85d8cf660d24d7c4bbd6f.png)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최근 미국으로 이주하고 있다. 2022년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은 126,340명에 달했으며 이는 2012년에 비해 약 70% 증가한 수치다.미국 인구조사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에 따르면 이 중 5만3,311명은 캐나다에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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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번 주말, 다시 찾아온 오로라 쇼 '하늘을 주목하라'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4GQFUHSm_9bfb72c8e56916378b4a1224f1e535fca67482f9.png)
자료사진태양의 거대한 흑점, 강력한 플레어 예고5월 초 환상적인 오로라 쇼를 놓쳤다면 다가오는 몇 주 동안 다시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른다. 태양이 계속해서 대규모 플라즈마와 자기 에너지가 방출되고 있으며 이 강력한 태양 플레어가 다시 지구를 향할 준비를 하고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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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 금리 인하로 반전될까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XeyHlhnR_017bc9d5ed2502738a1dc43765605ed73fcbf9b7.png)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밴쿠버 주택 시장 반등 가능성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다음 주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금리 발표를 앞두고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중앙은행은 올해 1월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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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방암 40세 조기 검진 '필요 있다' vs '없다' 논란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vXTMJiq5_95c3bd03e9c69804bc3cb9934b9873277204bfbc.png)
정부 자문단, '너무 이른 검사는 오진단 위험 키워'보건부장관 '자문단 실망스럽다. 전문가 의견 다시 받을 것'유방암 검진 연령을 40세로 낮추지 않기로 한 정부 자문단의 결정에 대해 여러 암 전문가와 의료진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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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加 "빈곤층 대부분이 백인"... "한인 등 소수민족 주급이 백인보다 높아" 주장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udB76Rcy_3552e7992f466cb438fd89aa0f3bdbf26fb70333.png)
인종 차별 없이 빈곤 퇴치 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캘거리 소재 싱크탱크 아리스토텔레스 재단(Aristotle Foundation)은 캐나다 정부의 인종기반 빈곤 대책이 잘못된 전제에 기반해 백인 빈곤층을 소외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보고서는 최근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하고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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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인종차별 신고 전화 신설… 주민 지원 강화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911917_8Z1bGRC3_e5f2d0d8a2ee8b20426af0bdb374c61bde847c1a.png)
법무장관 "인종차별 경험 시 어디서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문화별 맞춤 지원, 경찰 신고 도움 등... 1-833-457-5463BC주가 인종차별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전화 상담 서비스를 목요일에 개설했다.이 상담 서비스는 BC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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