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제7회 투게더 행사 2차로 K-POP 댄스 배우기
표영태 기자
입력23-10-19 14:15
수정 23-10-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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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문화를 주류 사회에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의 투게더 행사가 올해는 2번에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됐다.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은 제7회 1차 행사로 지난 9월 30일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공립 도서관(1169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석세스와 함께 한국 추석에 대한 이야기 교실과 캔남사당 문화학교(교장 조경자)의 사물놀이 공연을 가졌다.
그리고 제7회 2차 행사로 지난 13일 랭리파인아트스쿨의 강수연 교사와 함께 마마키쉬 아카데미의 대표 키샤 캉(강지원) 원장으로부터 K-POP 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오후 1시에는 9학년과 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2시부터는 11학년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강 원장은 이날 K-POP의 역사와 자신의 경험, 그리고 몸풀기로 시작해, BTS 멤범의 노래에 맞춰 커버댄스를 알려줬다. 이 자리에는 랭리파인아트스쿨 졸업생인 마마키쉬 아카데미 단원도 보조 강사로 참여해 공감대를 키웠다.
투게더 행사는 재외동포청, 밴쿠버총영사관, 한남슈퍼마켓 등이 후원을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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