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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패툴로 브리지, 오는 10월까지 정비 마무리"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8-21 08:35 수정 16-08-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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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의 교통이 11월부터는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부터 패툴로 브리지의 보수 작업을 벌여온 트랜스링크는 19일 "예상보다 비 오는 날이 적었던 덕분에 작업이 순조로웠다"며 "수 일 내 작업을 마칠 수 있는 정확한 날짜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예정대로 10월 중에는 모든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늦어도 11월부터는 패툴로 브리지의 상하행선 각 2차선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랜스링크는 패툴로 브리지의 보수작업을 위해 상하행선 각 1개 차선을 막고 작업을 진행해왔다. 또 한 달에 두 번은 주말 동안 차량의 패툴로 브리지 진입을 전면 통제했다. 이 때문에 패툴로 브리지는 물론 인근 일대 차량들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한편 트랜스링크는 이번 보수작업이 교량 바닥을 보수하는데 집중됐으며, 이에 1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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